말씀 안에 자라나는 새싹 유아부

친구들! 오늘은 썩어가는 사과와 같이 마음이 상한 아비아달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자신을 싫어해서 죽이려고 하는 사울 왕을 피해서 다윗은 아비아달의 아빠를 찾아갔어요.

아비아달의 아빠는 다윗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사울 왕에게 죽임당했어요.

아비아달의 아빠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소와 양까지 모두 죽임당했어요.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아비아달은 마음의 큰 상처를 입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다윗을 찾아갔고

다윗은 그의 아프고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었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되지 않으면

미움과 짜증과 화 같은 건강하지 않고 아프고 상한 마음이 들죠?

세상에는 이런 아픈 마음을 치료해 주는 의사 선생님도 없어요.

오직 예수님만 우리의 상하고 아픈 마음을 치료해 주세요.

상한 사과를 갖고 싶은 친구는 없죠?

상한 사과와 같은 우리의 아픈 마음도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으세요.

그래서 회개하여서 치료하라고 하셨어요.

우리 친구들 이번 한 주간도 내가 어떨 때 상한 사과와 같은 마음인지 살펴보고

하나님께 회개하여 치료받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2부 순서로는 토요일부터 있는 성경학교 찬양, 율동 배우기 활동을 했답니다!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