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12월 9일 수요일 말씀 묵상

작성자 이기철 날짜2020.12.09 조회수438

성경 : 역대하 29:20-36

1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야요 스가랴의 딸이더라
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3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5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6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8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9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라
10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12 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니 곧 그핫의 자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13 엘리사반의 자손 중 시므리와 여우엘과 아삽의 자손 중 스가랴와 맛다냐와
14 헤만의 자손 중 여후엘과 시므이와 여두둔의 자손 중 스마야와 웃시엘이라
15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새
16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받아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라
17 첫째 달 초하루에 성결하게 하기를 시작하여 그 달 초팔일에 여호와의 낭실에 이르고 또 팔 일 동안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첫째 달 십육 일에 이르러 마치고
18 안으로 들어가서 히스기야 왕을 보고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온 전과 번제단과 그 모든 그릇들과 떡을 진설하는 상과 그 모든 그릇들을 깨끗하게 하였고
19 또 아하스 왕이 왕위에 있어 범죄할 때에 버린 모든 그릇들도 우리가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여 여호와의 제단 앞에 두었나이다 하니라

 

1. 본문 연구 - 중요한 단어들 : 일찍이 일어나,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제제물,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예배하니라,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마음에 원하는 자는, 성심이 있었음이라,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2. 내용 이해
히스기야와 백성들 : 최선을 다하고 성심을 다해 예배하는 사람들, 속죄와 찬양과 감사의 예물이 있는 예배
하나님 : 모든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
3. 내게 주신 말씀
사람들에게는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예비하신 일들에 히스기야와 백성들이 최선을 다해서 순종하였다.

내 계산이 아닌 하나님의 예비하시고 인도하심에 최선을 다해 드림에 순종하자.
4. 구체적인 적용
앞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께서 물질과 사람과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다.
교회의 새로운 사역자를 청빙하는 일에 대하여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사역자를 허락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며 기다리자.
5. 오늘의 감사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찾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지금의 환경이 오히려 오직 주님만 바라보도록 이끄심에 감사합니다.
한가지 한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정말 주님이 해결사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6. 오늘의 기도
우리 천호동 교회 성도들에게 성심의 열심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히스기야와 제사장들, 레위인들,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 주님을 섬긴 것 처럼 하나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세요.
입시와 취업을 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지혜와 담대함, 평안과 형통의 복을 주세요.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게 하소서.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