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4월 4일 예배와 교회소식

작성자 오늘의만나 날짜2021.04.03 조회수241
샬롬!
부활하신 생명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를 듣고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천국 내 천국을
외쳤던 옛 찬양처럼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부활 합니다.
 
내일 부활절 주일 예배 가운데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예배실로 들어오실 때에 개별적 성찬기를 받으시고
성찬 예식 시간에 함께 참여하시면 됩니다.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주님께서 성찬의 은혜를 더하실 것을 믿습니다.
 
부활 주일 다음날부터 100일 동안
성전 건축을 위한 특별 금식 기도회를 하려고 합니다.
각 기관과 부서에서 해당하는 날에
하루 또는 한끼 금식을 하며
성전 건축을 위한 기도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성전 건축에 대하여는
지난 2년 동안 현재 길동의 교회의 자리에
건축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전문가에게 의뢰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본당의 자리는 건축이 가능하지만
교육관과 그옆의 주차장, 고려연립의 자리에는 건축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남 덕풍동의 하남명성교회의 자리와
그 아래 상가와 밭, 뒤의 산까지 구입하여 성전을 건축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이에 대하여도
전문가를 통해서 타당성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의 두가지 가능성,
현재의 자리와 하남 덕풍동을 성도들에게 알리고
먼저 기도로 준비 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몇주 전에 하남 상일 IC 옆에 있는
미래를 사는 교회의 매각에 대한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지난 주일(3월 28일) 미래교회 중진회의에서
매각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호동교회가 구입을 원한다면
속히 결정을해서 알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거절을 하면 다른 교회에 매각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수요 예배 후에 건축 설계사를 통해서
현재의 교회와, 미래를 사는 교회와 하남 덕풍동에 대하여
비교 정보를 알려 드렸습니다.
 
앞으로 건축위원회와 자문단, 그리고 각 기관의 설명회와
의견 청취를 통해서 성도들의 의견을 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하며 구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성전 건축을 위한
100일 금식 기도회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의 공급하심과 역사하심을 구합니다.
주님의 원하심이 우리의 원함이 되어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올려진 지난 수요일에 했던 설명회 영상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에 나온 조감도는 설계사가 작성한 개인의 의견이고
그분의 저작권이 있어 다음 주중에 삭제할것입니다.
문의 사항이나 좋은 제안은 건축위원이나
각 기관의 자문단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위하여 계속 기도해 주세요.
 
1.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서 모든 예배마다
대예배실에는 160명까지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요즘 3부 예배는 거의 자리가 없습니다.
1부 예배나 4부 예배는 여유가 조금 있습니다.
계속 영상으로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와 소그룹 모임은 아직 자제합니다.
주일 예배 버스 운행하지 않습니다.
 
2. 금주 수요 예배는 남전도회 연합회 헌신에배입니다.
 
3. 금요 기도회는 3교구 4지역에서 후원하는
고명교회 성시정 목사님의 설교가 있습니다. 
 
4. 매일 성경을 통한 말씀 묵상, 새벽 예배, 가정예배
교회학교 어린이와 학생회, 청년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씀 묵상 세미나가 4월 14일(수), 21일(수)
수요 예배 가운데 있습니다.
1권사 헌신 예배는 4월 28일(수)로 한 주 연기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가정예배와 자녀들의 말씀 묵상을
인도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됩니다.
 
5. 봄심방이 교구별로 진행 중입니다.
일터 심방, 병원 심방, 그리고 가정은 문고리 심방으로
각 교구별로 최소의 인원으로 심방을 합니다.
교구 담당 사역자와 함께 일정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6.  교회 밴드에 교회의 소식과 설교와 많은 사역이
올려짐으로 인해서 두 밴드로 나누어 활용하려고 합니다.
천호동교회 밴드에는 교회 소식을,
천호동교회 예배실 밴드에는 예배와 설교를 올립니다.
이해와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태복음 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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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