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을 전합니다.
날이 갈수록 세상은 더욱 많은 질병과 재난이 일어나고
혼돈 속에서 서로 분쟁하고 절망과 미움의 고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24:10-13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한복음 13:1
세상에도 교회에도 거짓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자들이 있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있고
그로 말미암아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미워하게 하고 싸우게 만들어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모든 선한 일들을 깨버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예수님이 하신 일은 "끝까지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해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신앙을 끝까지 지키며
끝까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과 사랑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으로 인해 주님을 향한 순종과 섬김을
양보하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그날이 가까올수록
깨어 기도하며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을 돌보고
영혼을 살리며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4,25
세상의 말에 따르고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오히려 주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신앙을 양보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이시고, 예배가 생명이고,
사명이 생명보다 귀하다는 고백은
우리가 물려 받은 신앙이고 우리의 신앙이고
우리가 남겨 주어야 할 신앙의 모범입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과 재해의
많은 시험과 고난을 우리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지만 그 재난 속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예배하며 고백하며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며,
서로를 돌보며 사랑하며 섬김으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람 살리는 일들에 열심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말씀과 기도의 회복,
사랑과 용서의 회복,
섬김과 사명의 회복,
예배의 회복이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오늘(8월 1일) 주일 예배는 지난 주일과 같이
1부에서 4부까지 19명 이하로 대예배실과
비전홀과 영아실등의 준비된 장소에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새벽 예배와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와
교회학교, 학생회, 청년회, 모든 예배의 장소 역시
19명까지 입니다.
교회 밴드와 유투브 영상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 예배실이 아닌 곳에서의 영상 예배라도
성도 여러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대예배실과 영아실은 주중에도 열려 있어
개인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2. 교회학교와 학생회, 사랑부와 청년부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에 관련된 사항은 각 부서별로 알려 드립니다.
각 기관의 일정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사들과 우리 자녀들의 신앙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인도네시아 링인사리 교회 우물파기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이 나오도록, 그리고 건축이 진행되는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 그 지역의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8월 한달동안 구역 모임과 임원 모임들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 큐티와 기도와 말씀을 통한
경건생활에 더욱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이사야 51:11-1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