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8월 8일 예배와 교회소식

작성자 오늘의만나 날짜2021.08.07 조회수128

샬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을 전합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고난으로 인하여 무너지지만
예수님의 사람들은 고난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정금과 같이 되어 나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재난에 빠진 욥이지만
그 고난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켰습니다.
다 빼앗겨도,,,
생명이 되시고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함 믿음 만은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을 지키겠느냐고
비난하는 그의 아내의 말에도
욥은 입술로도 하나님을 향해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욥기 23:10-12

 

고난 속에서도 욥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내가 모르는 나의 나아갈 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습니다. 

고난이 클 수록
그 고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지켜 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절대로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시고
정금 같이 우리를 만들어 내시는 하나님,
금메달을 따는 것 보다도,
금을 얻는 것 보다도,
우리를 금보다 더욱 귀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만 따라갑니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내일 주일 예배에서 부를 찬송입니다. 

 

우리의 고백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의 생명 주신 분,
죄인된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분,
영원토록 돌보시고 사랑하시는 분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영원히 함께하시고 돌보시는 분
예수님 밖에 없기에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아무도 섬기지 않는 그 곳에서,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주님을 따름에 고난이 있을지라도
나는 생명의 주님 손 잡고 주님 따라 갑니다. 

 

1. 오늘(8월 8일) 주일 예배는 지난 주일과 같이  
1부에서 4부까지 19명 이하로 대예배실과 
비전홀과 영아실등의 준비된 장소에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새벽 예배와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와 
교회학교, 학생회, 청년회, 모든 예배의 장소 역시
19명까지 입니다. 
교회 밴드와 유투브 영상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월요일(9일) 새벽예배 부터는
대예배실에 80명까지(정원의 10%)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금요일, 주일 예배 모두
대예배실은 80명까지,
그리고 다른 예배의 장소는 정원의 10%까지
모이실 수 있습니다.

교회 예배실이 아닌 곳에서의 영상 예배라도 
성도 여러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대예배실과 영아실은 주중에도 열려 있어
개인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2. 교회학교와 학생회, 사랑부와 청년부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에 관련된 사항은 각 부서별로 알려 드립니다. 
각 기관의 일정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사들과 우리 자녀들의 신앙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청년부 수련회가 금주 금요일(13일) 저녁 7:30
대예배실에서 열립니다.
강사 : 백성훈 목사(이름 없는 교회)
토요일(14일)은 온라인 집회 입니다.

 

4. 4교구 담당 사역자로 서덕민 목사,
3교구 담당 사역자로 강신애 전도사
두분이 부임하였습니다.
은혜로운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인도네시아 링인사리 교회 우물파기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이 나오도록, 그리고 건축이 진행되는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 그 지역의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8월 한달동안 구역 모임과 임원 모임들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 큐티와 기도와 말씀을 통한
경건생활에 더욱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민수기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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