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 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혹시 너무 힘들거나 아프지는 않으셨는지요?
일이 힘들 때도 있지만,
사람들로 인해 받는 상처가 더 견디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부모와 형제와 아내와
심지어 자식으로부터도 버려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시편 27편에서 다윗은
“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고백하였고,
오직 주만 바라보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끝까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함께하시고 사랑해 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분은,
영원한 구주요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고민도 우리의 아픔도 우리의 억울함도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슬픔도 다 잘 아시고
이해해 주시고 감싸 안아주시는 분도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분의 사랑 때문에 견딜 수 있고,
그분의 사랑을 의지하며 그분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감사하며 걸어갑니다.
옛적 다윗처럼 오늘 우리도 고백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62:5
1. 오늘(9월 26일) 주일 예배는
대예배실에 80명까지(정원의 10%)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배의 장소는 정원의 10%까지
모이실 수 있습니다.
교회 밴드와 유투브 영상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 예배실이 아닌 곳에서의 영상 예배라도
성도 여러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대예배실과 영아실은 주중에도 열려 있어
개인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2. 주일 4부 예배 후 정기 당회가 있습니다.
3. 전교인 새벽 예배가 10월 1일(금)
오전 5:30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4. 이번 주간은 1교구 4지역과 후원하는
볼리비아 정상근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며
금주 금요일 밤 9시 기도회는 1교구 4지역의 찬양과
정상근 선교사의 설교와 선교보고가 있습니다.
5. 전체 교구 지역 구역 임원 모임이
금주 목요일 오후 9시 줌으로 모이게 됩니다.
717 586 2980 비번: 4444
6. 성화, 남해, 권사, 천호동 장학금을
이번 가을 학기에도 35명의 우리 자녀들에게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7. 좋은 나무 성품학교가 10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개학을 합니다. 자녀들을 많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든 순간마다
함께하시고 돌보시는 주님 바라봄으로
주님 주시는 은혜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