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예배와 교회 소식 샬롬! 우리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의 중요한 매일의 사명은 성소에 들어가서 순결한 감람유로 등잔불을 켜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계속 빛을 비추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름 준비하여 계속 태우고 불을 밝혀서 신랑을 맞이하여 잔치에 참여하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밤이 깊을 수록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순결한 기름을 준비하고 더 환한 빛을 밝히는 것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입니다. 기도와 말씀의 불이 꺼지지는 않았는지 주님 향한 헌신의 불 서로를 향한 사랑의 불 은혜와 성령의 불이 꺼지지는 않았는지 아니 오히려 활활 타오르도록 불 관리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건강 관리, 시간 관리, 재정 관리, 사업 관리, 자녀 관리, 가정 관리, 교회 관리도 해야 하지만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타다가 말아버린 연기만 내고 있는 세상 비에 젖은 나무는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봅시다. 하나님의 교회와 우리 성도들이 불타오르고 빛을 발하기 위해서 성령의 불을 주시기를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나와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 입니다.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불타오르는 예배와 교회가 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우리의 삶의 현장이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불꺼진 교회, 불꺼진 성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예수님의 사랑으로 불타 올라 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교회가 되도록 다시 기도의 불을 지핍시다. 시간을 정하고 장소를 정해서 기도의 골방에서 기도합시다. 교회의 영아실과 대예배실도 열려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를 만들고 채웁시다. 기도의 시간을 만들고 채웁시다. 하나님의 크신 역사는 작은 나의 기도의 헌신에 있습니다. 내가 부르짖을때에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그리고 우리와 이 세상이 정말 원하는 것은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기도의 파수꾼이 되어 기도합시다. 기도의 열심이 회복 되기를 기도의 능력이 회복 되기를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우리의 기도의 삶이 되어 날마다 하나님의 승리의 깃발을 세우기를 축복합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2:4,5 1. 5월 24일 주일 예배와 사역은 지난 주일과 동일합니다. 주일 예배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 예배, 청년부 열정의 예배는 영상 예배와 대예배실에서 드립니다. 마스크 착용과 세정제 사용의 안전 사항들을 계속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스티커 있는 곳에 거리를 띠워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학교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등부와 고등부는 영상과 현장 예배를 함께 진행합니다. 다만 각 부서의 자율에 맡깁니다. 교회 홈피나 밴드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3. 사랑부 예배와 점심 식사, 구역예배와 기관 모임들은 6월부터 시작합니다. 4. 주일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차량 운행이 있습니다. 5. JDTS, 전도폭발, 일대일, 하경삶의 제자 양육과 시니어스쿨, 무디 전도대, 목요 전도대, 수요 전도대의 사역은 가을학기로 연기합니다. 6. 성품학교, 영어마을은 가을학기로 연기합니다. 7. 이스라엘 성지 순례는 가을이나 내년 봄으로 연기하려고 합니다. 정확한 일정은 성지 순례를 신청하신 분들이 함께 모여서 의논하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8. 어려운 교회, 선교사들,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헌금을 5월 한달동안 시행합니다. 9. 전교인 성경 암송대회를 7월 12일(주일) 오후 2시에 합니다. 개인, 구역, 지역대항입니다. 범위 – 시편 1편, 23편, 마태복음 5장, 6장, 7장, 로마서 8장, 고린도전서 13장, 히브리서 11장 10. 매일 성경 묵상집 5,6월 호는 교회 사무실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배는 성도들의 삶에 생수와 같습니다.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기 위하여, 일상의 회복을 위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예배 가운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