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2년 12월 11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오늘의만나 날짜2022.12.10 조회수122

샬롬! 오늘도 선한 일들을 만드시는
우리 주님의 선하신 은혜와 능력이
우리 성도들의 삶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전도서 3:11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모든 일들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지으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최고의 설계가이시며
최고의 예술가이십니다.
최고의 부모가 되시고
최고의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우리가 설계하기 보다는
우리의 눈에 보기에 좋은 것 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
일을 행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나아갑니다.

우리 자신도, 사랑하는 사람들도
우리의 교회도, 이 땅과 열방도
하나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가
나타날 것을 신뢰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의 말씀처럼
하나 하나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응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2022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12월 둘째 주일입니다.
오늘 오후 1시 사무총회가 있습니다.
2022년 한해동안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2023년에도
놀라운 은혜를 더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무총회를 위한 출석/위임장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신약 성서 연구(2) 는
지난 주간으로 마쳤습니다.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하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3월 부터는
구약 성경 연구가 시작됩니다.

4.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2023년 3월 12일(주일 밤)부터
18일(토)까지 진행됩니다.
신청과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회 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1-5

언제나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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