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의 모든 삶을 은혜로 인도하시고
새해에도 새로운 은혜를 더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새해를
두려움과 염려 가운데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의 말씀처럼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사랑과 믿음과 소망으로
바라보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는
은혜와 축복의 새로운 날들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 가운데서 우리의 신앙과 삶을
하나님 앞에서
돌이켜 보고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신앙의 백신도 맞고 면역력도 생기는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지나가는 태풍과 같습니다.
그 위력에 다소 흔들리기도 했지만
그 가운데 함께하시며 다스리시는
우리 주님이 모든 것 되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바람이 불고
창수가 부딪쳐도 무너지지 않는
주님의 말씀의 반석 위에
우리의 신앙을 굳게 세워야 합니다.
새해의 새로운 은혜와 축복은
세상이 주는 것도 아니요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에게 풍성히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해를 시작하는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은혜와 축복을 기대합니다.
믿고 간구합니다.
그러므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12월 31일 토요일 밤 11시부터
송구영신 예배가 있습니다.
성찬식과 신년 기도가 있습니다.
한해를 주님과 함께 감사로 마치고
한해를 주님과 함께 예배로 시작합니다.
@ 2023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2022년의 중요 사역과 같습니다.
2022년에는 딱딱하고 굳은 땅을
부드럽게 기경하는 일을 하였고
2023년에는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우리 각자의 삶과 가정, 이웃과 열방에
뿌리는 사역으로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말씀을 뿌리고 가꾸고 돌보는 가운데
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될 것을 믿습니다.
또한 이제 실제적인 성전 건축을 위한
설계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2024년 임직을 위한
임직자들을 준비, 선별 합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이 행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1. 2023년 1월 첫주일이고 신년 주일입니다.
1일 새벽 예배는 송구영신예배로 대신합니다.
1월 1일 주일 예배는 1부~4부 예배 및
청년 예배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2. 새해 축복 성회가 열립니다.
4일(수) 저녁 7:30 강사: 최명덕 목사
5일(목) 저녁 7:30 강사: 김형배 목사
6일(금) 저녁 7:30 강사 :공수길 목사
큰 은혜로 시작하는 한해가 되기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매일 성경 1,2월호가 준비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민수기와 마태복음으로 시작합니다.
가정예배, 구역예배, 개인 큐티, 교회학교와
모든 기관에서 말씀묵상과 기도에
열심하는 제자들로 살기를 바랍니다.
4. 1월 둘째 주일(8일)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1:30 교회학교 신구부장 상견례
2:00 ~ 4:00 신임 기관장 세미나
4:00 동지방회 남전도회 연합회 총회
5:00 신년 하례회 - 남전도회 연합회 주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