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3년 7월 30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인 날짜2023.07.29 조회수96

샬롬! 날마다 우리에게
새 은혜와 새 비전을 주시고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사들의 헌신과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
청장년 수련회도,
사랑1부 수련회도,
유치분과 성경학교도,
학생회 수련회도,
초등분과 성경학교도
잘 진행되고 마쳤습니다.

이제 사랑2부 수련회와
청년부 수련회만 남아있습니다.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마친 후에
어땠어요?라고 물었을때에,
너무 좋았다는 대답을 들으면서
또 감사하고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와 역사하심은
오늘도 우리의 사역 가운데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어 포기하는 세대가 아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소망의 세대 입니다.

심는 것을 거두게 되는 진리 앞에,
우리는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심고 돌보아야 합니다.
현재의 안정을 위하여
다음세대를 향한 지원을
막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는 힘들고 어려워도
다음 세대의 열매를 위해
심고 또 심어야 합니다.

지난 신년축복성회때 강사로 오신
조치원교회 최명덕 목사님은
그 교회 학생들의 부흥을 말씀하시며
중고등부 학생들을
성지순례를 보낸다고 합니다.
저도 보통 성지순례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성숙한
성도들이 가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 교회는 학생들에게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살아있는 신앙교육을 시켜주고 있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지난 2월 학생회 비전트립을 통해서
미국의 보스턴, 뉴욕,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여러 신앙의 유적지와 대학들을 갔다 와서
가장 좋았던 시간이 먹는 시간,
놀고 구경하는 시간이 아닌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었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가
백악관도, 하버드 대학도 아닌
"성경 박물관"이라는 대답은
우리 자녀들을 어리게만 보았던
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번 여름 수련회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이
물놀이가 아닌
기도와 말씀 시간이 었다는 고백은
우리 자녀들을 채워주는 것은
세상의 즐거움이 아닌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합니다.

다음 세대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부모와 청년, 청장년들,
그리고 교사들을 향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한 투자 입니다.

우리 초등학교 자녀들에게도
비전트립을 통해 그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모든 세대가 선교를 경험하고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헬렌켈러 여사에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가장 큰 불행은 무엇입니까?
헬렌켈러 여사가 대답했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불행은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입니다.

비전이 없는 세대가
비전이 없는 유산을 물려 줍니다.
결국 다음 세대는 없습니다.
우리가 물려 줄 것은
세상에 대한 돈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나타나서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기적을 꿈꾸는
믿음의 세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들,
믿음 없는 사람들의 강조는 '돈'입니다
돈 없어서 안된다고
돈 없어서 못한다고,
아니지요,, 그분들은 돈 있어도 안합니다.
하기 싫기에 못한다고 하고
못한다고 하면서 결국 안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돈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비전과 말씀을
믿고 따르는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납니다.

우리 자녀들의 교회 생활
신앙 생활이 행복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의 기쁨,
말씀 안에서의 성장의 기쁨,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기쁨으로
교사 죽이는 세상 속에서
사람 살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리의 다음 세대를 양육해야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야 합니다.
교사들이, 젊은 부모들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무한 투자를 통해서
그들을 세상 사람이 아닌
참된 예배자로 세우는 일,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 2023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 준비와 성전 건축

1. 8월입니다.
더운 여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예배하는
날씨의 뜨거움 보다
성령의 뜨거움을 사모하는 여름입니다.
건강 관리, 영성 관리 모두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 구역 모임은
8월 한달동안 모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풍성하게 열매 맺는
가을을 기대하며
가을 사역을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3. 8월 한달 동안에도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선한 일에 열심하시기 바랍니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디모데전서 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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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