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3년 한해의 마지막 달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2월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 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즘 자주 듣고 부르는 찬양 몇곡이 있습니다.
"비 준비하시니"
"충만"
"하나님의 부르심"
"푯대를 향햐여"
"예수 이름 높이세"
그리고 또 마음에 와 닿는 찬양곡이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이 제목의 찬양입니다.
한해를 마감하면서 후회할 일들이 있는데,
인생을 돌아보면서 후회할 일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그럼에도 후회가 없는 일은
바로 주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감당하기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잠 못자고 고민하였던 시간들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있었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일들 가운데 함께하시고
마침내 가장 좋은 답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말씀의 응답을 기다리며
간절히 매달렸던 순간들,
변함 없는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감사했던
그 순간들이,
함께 기도하고 섬기며
눈물 흘리며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 동역자들과 성도들로 인해
감사했던 그 순간들이
주님 은혜로 가득했던 날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하나님이 칭찬하실
주님을 섬기는 일에 드린
사랑과 시간과 헌신의 모든 삶은
후회가 없습니다.
더 드리지 못함이 후회가 되고
더 열심하지 못함이 후회가 되고
더 사랑하지 못함이 후회가 되기에
오늘 이 한 순간이라도
주님을 섬김에 드리는
나의 모든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나의 가장 잘한 것은
주님과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순종입니다.
주님을 섬기며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섬기는 사랑입니다.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은
예수님을 주로 섬긴 것이라"는
가사와도 같이
주님을 섬기는
은혜가 늘 가득하기를
그 은혜를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 날에도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예수님을 만난 것이고,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은
예수님을 주로 섬긴 것이라는
감사의 고백이 함께하기를 축복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예배후 정기 직원회가 있습니다.
한해의 결산과
새해의 예산보고가 있습니다.
다음 주일은 사무총회입니다.
한해의 모든 일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해의 사역을 계획하고
새로운 임직자들을 세우게 됩니다.
이제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예비하시는 여호와이레의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 성전건축의 기금 마련을 위한
고려연립의 매각 공고가 나왔습니다.
좋은 가격에 잘 매각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우리 교회 출신이고
전도사로 섬겼던 조현준 목사님의
로우 교회 설립 에배가
오늘 오후 4시에 하남에서 있습니다.
김주영 목사님의 라이프교회의
설립 예배는
12월 31일 주일 오후 4시에
광진구 자양동에서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1.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내가 예수님은 만난 것이라
나의 평생에 가장 잘 한 일은
내가 예수님을 주로 섬긴 것이라
2. 세상 살 동안 내가 걷는 길이
때론 험하여서 넘어질 때도
주의 강한 손이 나로 붙드시니
나는 예수님만 주로 섬기며 살리
# 나는 주는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걸어온 모든 시간
다 주의 은혜니
내가 걸어갈 모든 날도
주만 섬기며 살리
오직 예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