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한해동안 사랑과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신명기 11장 12절의 말씀이
여러 성경에서 여러 단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세초부터 세말까지,
정초부터 섣달 그뭄날까지
한해의 시작부터 끝까지
일년 내내,,
2023년 한해의 마지막 날까지도
2024년 새해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리고 영원히
불꽃같은 눈으로 함께하시고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힘입어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목자이신 예수님의 품에 안겨 있는 양들입니다.
내 힘이 없어 두려워 떨기 보다는
주님의 능력의 지팡이를 의지하며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담대하게 바라봅니다.
가장 좋고 완전한 길로 이끄시며
푸른 초장이나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시고
내게 부족함이 없도록
머리에 기름부어 흘러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우리가 머무는 모든 공간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분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그 사랑으로 그 은혜로 감격하며
그 축복으로 흘러 넘치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이제까지 일하시고
지금도 일하시고
앞으로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시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그 영광 가운데 살아가는
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023년 한해동안도
사랑과 은혜로 돌보아주시고
평강으로 품어주시고
살리시고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거룩하게 만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깨닫고 순종하도록
도와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 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찬송 301장.
주의 은혜라 주의 은혜라
당연한 것 하나 없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찬양하고 또 찬양합니다.
사랑하고 더욱 사랑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세례예식이 주일 4부 예배 가운데 있습니다.
2. 송년 기도회가 주일 밤 11시에 있습니다.
새해 소원 기도문을 작성해 오시기 바랍니다.
교회 연말 시상이 있습니다.
3. 신년 예배가 주일 밤 12시, 자정에 있습니다.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도, 새해의 시작도
주님과 함께, 우리와 함께 합니다.
4. 신년 축복 성회가
1월 3일(수)부터 5일(목)까지 저녁 7:30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주제 : 하나님으로 승리하라
5. 라이프교회(김주영 목사) 설립예배가
주일 오후 4시에 있습니다.
교회에서 3:30에 출발합니다.
주차가 어려우므로 교회 승합차로
함께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