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3월 3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03.02 조회수119

샬롬! 새학기와 더불어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고
새롭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사야 43:18,19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이고
오늘도 그 은혜가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모든 것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 크고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의 삶에 베푸시고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더욱더 큰 기대와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연약한 우리 자신이나
장망성의 세상을 향한 기대보다는
그 가운데서 우리를 돌보시고
날마다 새 힘과 은혜를 주시며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바라 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주님을 위하며 주님을 찬송하는
우리의 삶이
오늘 매 순간 풍성하기를
그리고 더욱 찬송하기를 간구합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곳에서
예배하는 우리 성도들과
아무도 섬기지 않는 곳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우리의 사역들이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며
우리가 퍼다 붓는 그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구원하는,
그러한 선한 공동체로
살게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나는 여호와로 만족하며
그의 구원을 찬송하며
그가 행하신 일들을 높이며
그의 이름을 자랑하며
그가 베푸신 그 은혜를
늘 감사하며 선포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섬기는
귀한 지체들을 허락하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서로를 아끼며 돌보며
묵묵히 희생하는 성도들이
우리 공동체를 지키며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로
우리를 세워 갑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만족하고
신실한 성도들로 인해 감사하며
주어진 사역이 있고
나아가 섬길 열방이 있으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는
이 세대에서
오히려 무시하고 불평하고 비난하는
이 세대의 앞선 사람들 속에서

행복한 자리에서 함께 기뻐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내는
아픔의 그곳에서 함께 눈물 흘리고
같이 예배하고 찬송하며
같이 위로하며 섬길 수 있는
그 자리에 사랑으로 함께하는
우리 성도들을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듯
우리가 그자리에 함께함이
기쁨이요 감사입니다.
그 시간, 그 공간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수고의 몸으로,
간절한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이 계신 그곳에서
주님의 모습으로,
주님이 섬기시는 그 마음으로,
내가 사는 것이 아닌
예수님이 살아 계셔서
낮아져 섬기는 그 삶이
함께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정기 직원회의가
오늘 4부 예배 후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2. 제자 양육과 섬김과 전도의 사역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도폭발, JDTS(예수 제자훈련학교),
일대일 양육,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어머니 기도회, 해피맘,
성품학교,
무디 전도대, 목요 전도대
시니어스쿨, 독거노인 반찬봉사등
우리의 제자로서의 성장과
섬김의 여러 문들이 열려 있습니다.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3. 구역 모임은
말씀 묵상과 중보기도의
은혜 나눔의 시간입니다.
더불어 파송한 선교사, 기관,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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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