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3월 10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03.09 조회수114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주간에 이어서
제자 양육과 전도와 섬김의 사역이
새롭게 시작 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새 가족이 오셔서
등록을 하시면
1단계 -
새가족부에서 "5주간의 교육"과
"바나바 섬김이"를 통해서
교회와 예배 안내를 받으시고
교회의 정착이 시작 됩니다.

2단계 -
그리고 "일대일 양육"을 통해서
기본적인 성경과 예배와
신앙 생활에 대한
말씀의 훈련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기도는 어떻게 하고
말씀 묵상은 어떻게 하는지,
예배와 전도와 사역에 대해서도
신앙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3단계 -
제자 양육 과정에 들어 오셔서
"신약, 구약 성서 개론"을 통해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통해서
주님과 동행하는 실제적인
믿음의 삶에 대하여 배우게 됩니다.

4단계 -
제자 양육의 심화 과정으로
"영적 리더쉽", “선교학 개론"
"개별 성경 연구", ”율법과 복음" 등의
과정을 통해서
더욱 깊이 말씀과 사역에 대한
성장을 갖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자 양육의 단계와 함께
신앙의 성장을 돕는 훈련 사역으로
"전도 폭발"
"JDTS(예수 제자 학교)"를 통해서
실제적인 전도와 선교의 사역에 대한
훈련을 받게 됩니다.

교회는 조직체계라기 보다는
성도들의 생명 전달체 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들이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예수님의 생명을 나누고 전달하는
생명 공동체 입니다.

교회는 조직 보다는
예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고
사랑과 말씀으로 충만하여
서로를 섬기며 돌보는 곳입니다.

예수 생명의 교회를 구성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와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제자 입니다.

교회에 많은 조직이 있고 직분이 있지만,
교회의 생명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안고 전달하는
성도와 제자들의 헌신에 있습니다.

당신의 직분이 무엇인가? 보다는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 입니까?
제자로 살고,
제자로 배우고,
제자를 양육하고 돌보고 있습니까?

제자 아닌 목사,
제자 아닌 장로,
제자 아닌 직분자들이
유대의 제사장들처럼
교회의 기득권과 권세를 누리려고 하는
유혹과 시험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합니다.

목회자 이전에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로, 권사, 집사, 기관장 이전에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고
예수님의 생명을 전달하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교회 안에 있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 입니까?
이 질문에 "네"라고 답할 수 있는
우리 성도들이 되기를
그렇게 점점 변화되고 성장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 앞에
주님의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무엇을 버렸고 버리고 있습니까?
나는 오늘도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천국을 얻기 위해,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우리는 잠시 있다가 없어질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두거나
붙잡혀 있지 않습니다.

내게 주시는 사명을 감당하고
마침내 의의 면류관을 받기 위해
오늘도 주님께서 주신
그 달려갈 길을 달리고
잘 마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이번 주간부터
일대일 양육과
하경삶 제자 양육이 시작됩니다.
말씀과 기도와 은혜의
나눔의 축복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자녀들을 위한 성품학교와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스쿨은
곧 시작합니다^^

2. 지난 주에 있었던
어머니 기도회 - 할머니 기도회는
많은 성도들의 참여 가운데
큰 은혜와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계속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서
엄마가 살고 가정이 살고
자녀들이 살아나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3. 봄 대심방은
3월 말부터 각 교구별로 진행합니다.
가정, 구역, 지역이 형편에 따라서
함께 모이거나 단독으로
예배와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4교구는 담임 목사와 함께
대심방을 진행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마태복음 1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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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