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5월 12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05.11 조회수98

샬롬! 오늘도 조용히 그리고 잠잠히
다윗이 그러했던 것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마치 상한 음식을 토해 놓듯이
우리의 상한 마음의 아픔을
하나님께 토해 놓습니다.
그대로 두면 견딜 수 없어서
답답하고 속이 상해 어찌할 수 없어서
하나님께 다 내어 놓습니다.
하나님께 쏟다 붓습니다.

꾹꾹 참고 참아서
한숨과 눈물만 나오던 것을
이제는 하나님께
내 마음 뒤집어 쏟아 냅니다.
통곡하며 쏟아 냅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를 아시고
오직 주님만이 내가 쏟아 내는 것들을
다 받아주시고
나를 만져 주시고
그 품에 안아 주시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은
기쁘고 감사한 날이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아프고 슬픈 날입니다.
우리의 아픔과 슬픔을 아시는 주님
우리의 기쁨과 감사도 아시는 주님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께
우리의 자녀들도 부모님들도
형제들도 가족 친척들도
사랑하는 우리 모두를
맡겨 올립니다.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는
우리를 품으시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품고 품으사
주 품안에 안겨
평안이 숨 쉬며 살게 하소서.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5월 둘째, 어버이주일입니다.
카네이션 꽃 화분 대신에
카네이션 브로치를 드립니다.
효도 관광은
오산 물향기 수목원으로
5월 23일 목요일 오전 9:30
교회에서 예배후 출발합니다.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 의료선교부 교내 진료가
오전 10:30 부터 로뎀까페에서
진행됩니다.

3. 1,2, 안수집사회 임원회의가
오후 1:30 목양실에서 있습니다.

4. 유치 교사대회가
15일(수) 팔당에서 열립니다.
교회 출발은 오전 10시 입니다.

5. 가족 사진을 촬영해 드립니다.
오늘 주일 오전 11시부터
교육관3층 청장년부실입니다.
대상: 유치분과 자녀 가족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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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