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따뜻한 은혜의 날,
불같은 성령으로 뜨거운 날,
더운 날의 냉수와 같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는
시원한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복된 날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우리 교회 선교부 장로님들과 함께
교단 선교사 훈련원을
방문했습니다.
선교사 후보 4가정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한편으로는 대견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한 가정은 아프리카 케냐로,
한 가정은 태국으로,
한 가정은 인도네시아로,
한 가정은 멕시코로,
그들에게 주신 주님의 비전을 향하여
준비하며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비전을 주신 주님께서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채우시고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주님은 그 비전과 함께
우리의 사역을 위한
모든 필요를 늘 넘치게 채우시고
풍성하게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넘치는 은혜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교회는 여름 사역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 전도사역을
위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고 훈련하고 시행합니다.
열심히 이끌어가시는 분들,
열심히 따르시는 분들,
열심히 돕고 협력하시는 분들,
이 모두가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 아래서 함께 협력함으로
아름다운 성장과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교회의 어떤 사역에서도
거치는 돌이 되거나
막아서는 벽이 되지 않고
우리 주님의 든든한 반석 위에
서로를 세워주는
지지대가 되어 주는 마음과
도움의 손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서로를 섬기고 도움으로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갑니다.
내가 축복하고 나누고 베푸는 씨앗이
모두에게 감사를 만들어 냅니다.
더 잘 할 수 있는 힘을 불어 넣습니다.
내가 감사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감사할 수 있는,
서로 서로에게 감사를 만드는
감사 덩어리,
감사 제조 공장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 제조 공장,
용서 제조 공장,
감사와 축복의 제조 공장입니다.
여러 고난으로 인해 힘들지만
주로 인해 넉넉히 감당할 수 있으며
사랑으로 함께 하는
성도들로 인하여 더욱 감사합니다.
세상으로 심은 강팍함은 세상이 거둘 것이고
우리가 심은 풍성함은
주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거두게 될 것입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선함을 나타내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힘들게 만드는 한 두 사람 때문에
모든 축복의 사역을 포기 하지 않고,
우리를 인도하시며 모든 것을
풍성히 베푸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뒤에서 격려하며 기도로 돕는
많은 성도들의 사랑에 힘입어
끝까지 열매 맺음으로 승리하시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축복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주일 오후 1:30 구역 임원 모임,
화요일 오전 10:00 유공자 야외 섬김,
화요일 오전 10:00 어머니 씨앗 기도회,
화요일 오전 10:30 권사회 연합 기도회,
목요일 오전 10:30 시니어스쿨 마지막 모임,
목요일 저녁 7:30 하경삶 봄학기 종강.
2. 담임 목사는 화요일, 수요일
전남 광주 동지방회
남, 여전도회 연합집회 인도합니다.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하경삶 봄학기 종강 양육이
목요일 저녁 7:30에 있습니다.
화요일은 모이지 않습니다.
4. 서울 동지방회 부흥회가 우리교회에서
다음 주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월,화 저녁 7:30입니다.
큰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로 준비하시고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서 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