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6월 23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06.22 조회수113

샬롬! 성령의 은혜와 능력이
우리 성도들의 심령위에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주간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 가운데
전남동 지방회 평신도 연합 집회를
잘 인도하고 왔습니다.
오늘 주일부터 우리교회에서 시작하는
서울 동지방회 연합 집회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꿈,
그 꿈을 이루는 동안
고난이 있었지만
함께하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고난 속에서 요셉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이 그가 섬기는
모든 일터와 나라에
넘치게 하셨습니다.

장래의 하나님나라를 준비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큰 꿈과 큰 사역을 위해서
큰 사람을 준비시키시고 만들기 위한
큰 고난이 있었습니다.

어제 밤 금요 기도회에서
주신 말씀에서도
영원한 것을 보는 믿음이
우리를 세상에서 승리하게 만드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잠깐의 겉사람 보다는 영원한 속사람,
잠깐의 고난 보다는 영원한 영광,
눈에 보이는 조건 보다는
그모든 것 위에 계신
보이지 않는,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세상과 고난을 이기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리를 굳세게 합니다.

장래에도 승리하겠지만
날마다의 삶에서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기쁨과 감사로 승리합니다.
우리의 승리의 비결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서울 동지방회 부흥회가 우리교회에서
오늘 주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월,화 저녁 7:30입니다.
큰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로 준비하시고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 상반기 교회 사역은
이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전도폭발, 하경삶, 일대일,
성품학교, 시니어스쿨, JDTS의 양육과
목요전도대, 무디전도대,
독거도인 반찬 봉사의 전도와 섬김의 사역을
잘 진행되고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우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름 단기 전도사역과 선교,
여름 성경학교, 수련회등의
여름 훈련과 사역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3. 교회 창립 77주년
전기관 찬양 대회 역시
잘 준비하셔서
각 기관이 하나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의 찬양을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4. 성전 건축은 어떻게 됩니까? 라는 질문에
우리의 대답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입니다.
우리는 믿고 기도하고 헌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으로
넉넉히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네가 고백한 것을 네가 받으리라고 하셧습니다.
믿음 없는 부정적인 말로 인한
무너짐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감사의 고백은
하나님의 축복의 열매를
우리에게 안겨 줄 것입니다.

믿음의 말이 자신을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게 합니다.
사랑과 격려의 말이
우리를 하나되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함께 헌신하게 합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한참 지났음에도
그 분을 생각하면 참 감사합니다.
어려움의 시절에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신 분입니다.

지난 사역의 뒤를 돌아 보며
고맙고 감사한 그 분들을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도해 주시며
격려해 주시는
여러 고마운 성도분들을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과연 우리는 서로에게 어떠한
존재로 기억될까요?
하나님을 기억하게 만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도전으로
격려하고 힘을 주는
서로에게 복된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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