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5년 7월 6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5.07.05 조회수10

샬롬! 오늘도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돌보시는 복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세요!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17-19

하나님을 향한 하박국의 기도는
“없으며”에서 시작하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는
고백으로 마칩니다.

세상의 사람들에게는
무화과 나무와 양과 소가
자랑이고 힘이지만
우리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힘이되시기에
하나님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의 감옥 안에서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백하였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뇌성마비의 고난 속에서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느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시인은 없는 것에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있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세상과 바꿀수 없는 가장 귀한 것,
바로 공평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린 것이 큰 은혜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그 사랑에 집중할 때에
그 사랑이, 그 생명의 능력이
나를 살게 하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살리게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목마름을 채우시고
오히려 흘러 넘치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감사로, 찬양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 입니다.
2025년 한해의 상반기 동안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 전체 구역 임원 모임이
주일 예배 후 오후 1:30,
비전홀에서 모입니다.

3. 청장년부 여름 수련회를 시작으로
사랑부, 학생회와 청년부 수련회,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가 진행됩니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4. 이번 수요 예배는
JDTS(예수 제자 훈련 학교)
파송 예배로 드려집니다.
이제 국내와 해외로
전도여행을 떠나는 팀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내 안의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금은보다 더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세상 지식보다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내 안의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예수의 이름 존귀한 그 이름
예수의 이름 능력의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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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