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7월 12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디모데 날짜2020.07.11 조회수225


샬롬! 어두움에 빛을 내시는 하나님, 절망 가운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시며 무덤에서 생명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실수나 실패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비난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 것이냐에 대한 것입니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의 오늘의 삶이 세상을 향해 우리를 떳떳하고 자신있게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의 장래 역시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시고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해 주시고 감싸주시는 하나님의 품속에 들어갑니다. 나의 실패를 짊어지시고 죄악의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예수 안에 승리가 있습니다.

예수 안에 영원한 승리가 있습니다.

 

고난과 죽음을 넘어선 영원한 승리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 주시는 승리입니다. 

 

 

이번 주일 예배와 교회 소식입니다.

 

1. 정규 예배(주일예배, 오후 청년 예배, 교회학교 예배, 학생회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새벽예배)는 동일하게 지속합니다.

  1) QR코드를 통해서 신속하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없으신 분은 성함과 전화번호를 기록해 주시면 됩니다.
  2)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 주시고, 체온은 37.5C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3) 사이 띄기를 1m 간격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찬양대는 마스크를 쓰거나 중창, 독창으로 하시면 됩니다. 
  5) 소그룹 모임, 성경공부, 구역에배, 점심식사, 사랑부 모임등은 당분간 모이지 않습니다.
  6) 장년 예배와 교회학교, 학생회 예배 모두 현장 예배와 영상 예배를 동시에 진행 합니다.
  7) 오시는 분들을 위해 차량 운행은 계속 합니다.

 

2. 전교인 성경 암송대회에 대하여 지난 주일 신청 마감 결과 장년 84분과 학생회 42명, 교회학교 35명이 신청하였습니다.
소그룹 모임을 제재하는 방역 수칙으로 인해 모임과 진행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대회를 연기하는 것과 취소하는 것,  
서면으로 하는 것과 녹화 촬영을 하는 것등의 여러 의견들이 나왔고 결국, 그동안 암송하신 그 수고와 노력을 인정하여
암송하겠다고 신청하신 성경을 다 외우신 것으로 인정하고, 신청서를 근거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고, 다음 주일에 개인과 구역, 지역 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주일 1:30에는 모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시는 가운데 은혜를 많이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회와 교회학교는 자체 예배중 대회를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서 큰 찬조와 협력과 진행으로 수고하신 남전도회 연합회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의 - 담당 : 정윤호 목사

 

3. 9월 첫째 주일(6일) 오후 3시에 있을 원로 장로 추대와 권사 취임의 임직 행사를 위한 개인 사진 촬영이 7월 셋째 주일(19일), 넷째 주일(26일)
오전 10시~오후 2시 로뎀까페에서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보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장 - 남자 : 양복, 여자 : 한복
문의 - 담당 : 채수권 목사

 

4. 교회 홈페이지가 새롭게 제작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다음 주일까지 완성하려고 합니다. 

보시고 교정 사항, 추가, 그리고 좋은 제안의 의견이 있으시면 교회 사무실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담당 : 민석홍 목사

 

세상의 여러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지만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늘 분명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 역시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 안에 있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능력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