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7월 19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0.07.18 조회수141

샬롬! 늘 함께 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고난의 시간에도  곁에 계셔서
안아주시고 지켜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래전에 읽었던 "모래 위의 발자국"이란 작은 글을 소개합니다.
위로와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래 위의 발자국>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바닷가를 거니는 꿈이었는데, 바닷가의 모래 위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찍혀 있었습니다.

하나는 나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것이었습니다. 그 발자국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발자국이었는데,
나란히 찍혀 있던 두 사람의 발자국이 어느 때는 한 사람의 발자국만 찍혀 있기도 했습니다.
그 때는 내가 가장 힘들고 슬플 때였습니다.

 

나는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 제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을 때, 예수님은 저와 항상 같이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지요?
그런데 제가 가장 힘들고 슬플 때 왜 저 혼자만 버려주셨습니까?"

 

예수님은 대답했습니다.
"나의 귀하고 소중한 아이야. 나는 너를 사랑했고 너를 떠난 적은 한 번도 없었단다.
네가 슬플 때나 외로울 때에나 고통당할 때에도. 네가 본 한 사람의 발자국은 바로
내 발자국이란다. 네가 어려움을 당할 그 때에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었느니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예수 안에 평안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 감사가 있습니다.

 

모든 조건과 상황을 뛰어 넘는 성령께서 주시는 확신 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 주시는 승리입니다.

 

이번 주일 예배와 교회 소식입니다.
1. 정규 예배(주일예배, 오후 청년 예배, 교회학교 예배, 학생회 예배,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새벽예배)는 동일하게 지속합니다.
 1) QR코드를 통해서 신속하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없으신 분은 성함과 전화번호를 기록해 주시면 됩니다. 
 2)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 주시고, 체온은 37.5C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3) 사이 띄기를 1m 간격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찬양대는 마스크를 쓰거나 중창, 독창으로 하시면 됩니다.
 5) 소그룹 모임, 성경공부, 구역에배, 점심식사, 사랑부 모임등은 당분간 모이지 않습니다.
 6) 장년 예배와 교회학교, 학생회 예배 모두 현장 예배와 영상 예배를 동시에 진행 합니다.
 7) 오시는 분들을 위해 차량 운행은 계속 합니다.

 

2. 전교인 성경 암송대회에 대하여 참가하신 성도들과 우수 구역, 지역에게 남전도회 연합회에서 준비한 상품을 드립니다. 
주일 예배 후 로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순위는 주보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학생회와 교회학교는 자체 시상을 합니다.

 

3. 9월 첫째 주일(6일) 오후 3시에 있을 원로 장로 추대와 권사 취임의 임직 행사를 위한
개인 사진 촬영이 이번 주일과 다음 주일 오전 10시~오후 2시 로뎀까페에서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보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장 - 남자 : 양복, 여자 : 한복
문의 - 담당 : 채수권 목사

 

4. 교회 홈페이지가 새롭게 제작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보시고 교정 사항, 추가, 그리고 좋은 제안의 의견이 있으시면 교회 사무실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담당 : 민석홍 목사

 

주님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 안에 있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능력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내일 주일도 전심으로 드리는 예배에 승리합시다^^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