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전합니다.
기도와 기다림과 응답하심의 여정이 우리의 신앙 생활입니다.
그 여정 속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우리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세상의 염려와 두려움으로부터 지키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예수님의 착하고 충성된 제자로서의 삶에 승리함이 날마다 우리의 과제입니다.
하루를 잘 사는 삶, 그리고 잘 마치는 삶이 우리 인생 전체의 승리를 가져 오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찬양하며 사랑하며 섬기며,,
좋은 남편, 좋은 아들, 좋은 아버지, 좋은 친구, 좋은 목사, 좋은 주님의 양이 되기를 사모하며 도전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 그래도 한국은 비교적 잠잠해져 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내일 주일까지는 50명까지 대예배실에 들어갈 수 있지만, 내일 오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완화시키는 발표를 통해서 월요일 새벽 예배 부터는 240명까지 대예배실에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의자에 붙어있는 표시대로 한 장의자에 2,3분씩 띄어서 앉아 주시면 됩니다.
수요예배와 금요 기도회 역시 대예배실은 240명입니다. 다른 예배실도 이전처럼 사이띄기로 거리를 유지해 주시고 들어오실 때에 체온과 마스크,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와 소그룹 모임은 아직 제한됩니다.
예배와 일상이 완전히 회복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2021년을 계획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남여전도회를 비롯한 각 기관 총회를 준비해 주시되, 내년도 변경된 각기관 연령에 따른 구성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이번주일 대예배실에는 지난 주와 같이 진행자 포함 50명 이내로만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대예배실에 자리가 없는 경우 1층 영아부실과
교육관 비전홀, 식당에서 예배 드리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투부와 교회 홈피, 밴드를 통해서도 영상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교회학교와 학생회 모두 같은 방법입니다.
2. 구역 모임은 중보기도 공동체로 사역을 합니다.
구역장이나 강사가 구역원들의 기도제목과 감사제목을 중보기도 일지에 적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모든 구역식구와 지역장과 교구에 공유하여 함께 기도합니다.
3. 가정 예배는 큐티 교재(매일 성경)을 사용하여 매일 가족이 함께 모여서 읽고 받은 은혜를 나누거나 주보에 실린 구역(가정)예배 공과를 사용해서일주일에 1회, 혹은 그 이상 시간을 정해서 드리시기 바랍니다.
1) 좋아하는 찬양을 부르고,
2) 말씀을 읽고 은혜 받은 말씀을 나누고,
3) 서로의 중요한 일들(기도제목)을 나누고,
4) 중보 기도 일지에 적고,
5) 함께 기도하시면 됩니다.
4. 각종 모임(구역임원, 기관장, 소그룹, 제자양육)은 줌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줌 활용법에 대하여는 사역자들이 도와드립니다.
5. 교회에 와서 기도하실 분들은 오전 6시에서 밤 9시까지 영아실과 대예배실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안전 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시편 62:5,6 -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이사야 30:18 -
우리가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내일 우리가 전심으로 올려 드리는 주일 예배 가운데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