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베드로를 부르신 예수님

작성자 이기철 날짜2020.07.17 조회수589

샬롬! 평강을 전합니다.

오늘은 참 무더운 날이었는데,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곤하고 지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오셔서

놀라운 기적과 역사를 이루신 것처럼

우리 천호동교회 성도님들에게도 

크신 은혜로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시몬 베드로는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려고 

애쓰며 시도하였지만

결국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실망과 피곤에 잡혀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오셔서 말씀해 주시고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렸을 때에

두배 가득히 물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말씀의 순종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예수님이 행하시는 놀라우신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에

그가 초청 받았음을 깨닫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애쓰던 베드로의 삶이

이제는 예수님이 도우시고 역사하시는

축복의 삶으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살리는

영광의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붙잡는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죄와 유혹과 시험을 이기게 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순간 순간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간구합시다.

그리고 주신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새로운 축복의 일들을 보여주시고

말씀해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편 119:147,148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