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 자라나는 새싹 유아부

샬롬!

오늘은 '가장 귀한 것을 예수님께 드려요!'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7장 36-50절 말씀을 배웠어요.

 

한 마을에 죄인인 한 여자가 예수님께 향유병을 가지고 갔어요.

여자는 예수님의 발 곁에 눈물을 흘리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어요.

그리고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었어요.

 

여자는 자신의 많은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귀한 것을 드렸어요.

 

우리 유아부 친구들!

우리 유아부 친구들도 말씀의 여인처럼

우리의 많은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해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려요!

이렇게 고백하는 우리 유아부 친구들이 되기를 바라요!

 

오늘은 예배를 모두 마친 후

여인이 향유병을 깨뜨려 예수님께 부은 것을 기억하며,

달걀 껍질을 깨드리고, 나만의 멋진 향유 옥합을 만들었어요.

각자마다 숟가락을 이용해서 짓눌러보기도 하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보며

재미있는 촉감 놀이를 했답니다. 모두 잘했어요^^

 

유아부 기도제목

-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 예수님께 가장 귀한 나를 드리는 유아부가 되게 해주세요.

-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그 고난을 더욱 묵상하는 유아부가 되게 해주세요.

- 우리 유아부가 날마다 기도와 말씀묵상으로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해주세요.

 

유아부 네이버 밴드

https://band.us/band/49461922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