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요즘은 자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여름 장마도 시작되겠지요
마르고 딱딱한 땅을 부드럽게 만드는 이른 비와
열매를 맺기 위한 늦은 비가 이스라엘 농사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했던 것처럼
그들은 이른 비와 늦은 비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습니다.
우리의 심령에도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게 내려서
주님 사랑하는 불로 타오르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1. 이번 주일은 국가 유공자 감사 주일로,
새가족 수료 예배로 드립니다.
대한 민국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며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전교인 한마음 가족 찬양대회 신청을 받습니다.
7월 14일, 21일 수요 예배시 진행되는 가족 찬양 대회에
많은 가족들이 준비하는 가운데 은혜 받고
기쁨과 감사의 찬양 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각 기관과 개인별 상품 찬조를 부탁드립니다.
3. 지속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주일 2부와 3부 예배는 자리가 없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1부 예배나 4부 예배는 여유가 조금 있습니다.
계속 영상으로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와 소그룹 모임은 아직 자제합니다.
주일 예배 버스 운행하지 않습니다.
7월부터 사회적 거리 완화가 시작되면
아직 소모임과 식사는 어렵지만
주일 버스 운행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여러 성도들이 백신을 맞고 계시는데,
어떠한 휴유증이나 아픔 없이
잘 이기시기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4. 교회 건축을 위한 100일 금식 기도회가
진행중입니다.
함께하시는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간은 2교구 2지역부터 2교구 7지역에서
중점적으로,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봄심방이 교구별로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일터 심방, 병원 심방, 그리고 가정은 문고리 심방으로
각 교구별로 최소의 인원으로 심방을 합니다.
6. 로뎀 카페에서 매니저로 섬길 분을 구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6:1-3
오늘도 묵묵히 뒤에서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그리고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시는 분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갚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