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예배와 교회 소식

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전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지금의 상황은
럭비공처럼 어디로 어떻게 튀어 갈지 모르는
예측하기 어려운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주관자가 되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잡으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세상에서는 폭풍이 불어닥쳐 요동하여도
우리는 주님의 날개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바람을 잠잠케 하시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이 다스리십니다.
전능하신 우리 주님이 다스리십니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새로운 한 해의 회기가 시작되는 12월입니다.
오늘 주일 오후 직원회와
다음 주일의 사무총회를 통해서
한해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며 시작합니다.

임직과 성전 건축의 중요한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일을 행하시고 이루실 것이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
맡겨주신 일에 충성되게 사는 것입니다.
교회와 일터와 가정과 나 자신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겸손히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착한 성도의 삶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1. 성전 건축과 임직을 위한 40일 특별 금식 기도회가
이제 한 주간 남았습니다.
기도의 시간이 은혜의 순간이고
예배의 공간이 축복의 장소이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하는 40일 입니다.

2. 임직 후보자들이 결정되었습니다.
계시판과 주보의 명단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교육의 과정과 임직식을 통해서
신실한 주님의 종들이 세워지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주일 예배 중 성전 건축을 위한 설문 조사를 합니다.
그동안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응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참여방법을 밴드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4. 사무총회를 위해서 교회에 등록된 19세 이상의
세례 교인들은 모두 출석/위임장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금주부터 금요 기도회 시간을 저녁 9시에서
8시로 변경합니다.

6. 2교구 지역 구역 임원 모임이
금주 목요일 오후 9시 줌으로 모입니다.
609 248 5625 비번:2222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46:1-3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편 4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