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우리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누군가 보내주신 글 한편을 올립니다.
"자수성가로 엄청난 성공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시애틀을 통째로 사고도 남을 만큼 큰돈을 벌었지만
그는 이러한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I blew it! (내가 다 망쳤어)"
나이가 들어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 본 그는 인생을 잘못 살았다며
이러한 유언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세상을 떠날 당시 유산은
약 1,500억 달러에 이를 정도였기에
사람들은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이런 유언을 남긴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병상에 누워 생각해 보니 그는 회사 일에만 빠져
아내와 자녀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었고
심지어는 손자들의 이름은 절반밖에 외우지 못했으며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 속 추억은 떠올리기
힘들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고
떠오르는 전화번호는 고작 회사 직원과
사업 관계자뿐인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병석에 누워서야
자신의 인생이 성공이 아닌 실패였다는 걸
깨닫게 된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부를 얻고서도 스스로 실패했다는
슬픈 유언과 함께 세상을 떠난 남자,
그는 바로 미국 최대의 양판점인 '월마트'의
창업자인 '샘 월튼'입니다.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먼저 떠올려 보세요.
중요한 건 일정표에 적힌 우선순위가 아니라
당신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 "따뜻한 하루"에서 받은 글입니다.
하루를 주님과 함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감격하고 감사하며 살아간다면
가장 복된 인생이겠지요?
그런데 이러한 삶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사는 우리의
영적인 깨어있음과 섬김으로 인해 이루어지기에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 봅니다.
1. 오늘(10월 24일) 주일 예배실 모임 인원에 대하여
정부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만
160명(20%)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전대로 모이겠습니다.
교회 예배실이 아닌 곳에서의 영상 예배라도
성도 여러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대예배실과 영아실은 주중에도 열려 있어
개인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2. 이번 주간은 2교구 6지역과 후원하는
태국 김진해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며
금주 금요일 밤 9시 기도회는
김진해 선교사님의 선교 보고와 설교가 있습니다.
3. 임직과 성전 건축을 위한 40일 금식 기도회가
이번 수요일(27일) 새벽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도록
함께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전교인 성경퀴즈 대회가 남전도회 연합회 주관으로
11월 3일 수요 예배 시간에 열립니다.
범위는 사도행전이며 개인전 골든벨 형식입니다.
5. 4구 지역 구역 임원 모임이
금주 목요일 오후 9시 줌으로 모이게 됩니다.
717 586 2980 비번: 4444
6. 성경을 필사하신 분들은
11월 7일(주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7. 각 기관 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힘든 가운데서 임원으로 섬기시는 분들께
감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도 주의 은혜요
오늘도 주님 은혜를 의지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모든 순간 베푸실
주님 은혜를 바라봅니다.
그 사랑과 은혜가 오늘도 우리를 살게 합니다.
예배때마다 풍성한 은혜 주시기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살아나는 생명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