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8월 29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오늘의만나 날짜2021.08.29 조회수92

샬롬!

우리를 품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임이 힘든 날들이지만
8월 한달은 각 교회학교와 학생회,
사랑부, 청년부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더욱 하나님을 잘 알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으로 세워지도록
교사들과 성도들 모두 함께 돌보며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때에,
하나님은 그들로 세상의 골리앗을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드시며
영광의 도구로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 8월 마지막 주일,
그리고 9월의 열매 맺는 달이 시작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심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며
더욱 성숙한 열매를 맺는 우리 성도들의 삶과
교회의 사역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1. 오늘(8월 29일) 주일 예배는 
대예배실에 80명까지(정원의 10%)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배의 장소는 정원의 10%까지
모이실 수 있습니다.  
교회 밴드와 유투브 영상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 예배실이 아닌 곳에서의 영상 예배라도 
성도 여러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대예배실과 영아실은 주중에도 열려 있어
개인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2. 9월부터 구역 예배와 임원 모임,
제자 양육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하) - 과정이 시작됩니다.
각 가정과 구역과 교회학교에서
말씀 묵상과 중보기도 사역에 중점을 더하려고 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예배의 신앙의 기초를 더욱 견고히 세우며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3. 4부예배 가운데 선교사 훈련생들을 축복하며 
미용용품을 전달하게 됩니다.
2교구 1지역에서 후원하는 브라질 박지형 선교사님
아버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으셨습니다.
위중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입국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격리하는 가운데 임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지금 더 어려운 환경속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간은 1교구 6지역과 후원하는 
우루과이 전종철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며
금주 금요일 밤 9시 기도회는 1교구 6지역의 찬양과
전종철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있습니다. 

 

4. 9월 5일(첫째주일) 4부 예배후 정기 직원회의가 있습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시편 6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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