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9월 19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오늘의만나 날짜2021.09.18 조회수128

샬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열매로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한해의 가을은 너무도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수고한 일들이 좋은 열매로 맺어지도록
잘 돌보아야 하는 시기인 동시에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기 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때를 아는 지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
사명을 발견하고 헌신하는 믿음의 지혜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는 지혜
사람의 생각과 계산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지혜를
우리 모두에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추석 명절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
한해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예배하며 서로를 섬기며
주님 사랑으로 인하여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1. 오늘(9월 19일) 주일 예배는
대예배실에 80명까지(정원의 10%)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배의 장소는 정원의 10%까지
모이실 수 있습니다.
교회 밴드와 유투브 영상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 예배실이 아닌 곳에서의 영상 예배라도
성도 여러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대예배실과 영아실은 주중에도 열려 있어
개인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2. 주일 예배 후 1:30 목양실에서
음악부 부원과 각 찬양대 대장, 지휘자,
그리고 중창 단장 회의가 있습니다.

3.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새벽 에배, 수요 예배, 금요 예배는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추석 가족 예배를 위한 순서지가 안내실에 준비되었습니다.

성결의 동산 합동 추모예배는
코로나로 인하여 드리지 못합니다.
사회적 거리 지침을 준수하시며
개별적 성묘를 하시기 바랍니다.

4. 이번 주간은 1교구 7지역과 후원하는
선교사 훈련원을 위해서 기도하며
금주 금요일 밤 9시 기도회는 1교구 7지역의 찬양과
박천일 훈련원장의 선교보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후서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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