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사랑과 은혜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9월의 시작은 한달의 시작일 뿐 아니라
올해의 마지막 4/4분기 사역을 통해서
열매를 잘 맺고 거두어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향하여 씨 뿌림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의 시작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흘러가든지
고난 속에서도 형통함 속에서도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은
예배, 기도, 찬송, 말씀에 집중하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가까이 함으로
나와 우리의 영혼을 강건하게 하는 일 입니다.
또한 섬김, 나눔, 축복, 선교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함으로
사람 사랑하고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함께 희생하며 헌신할
성령과 말씀과 믿음의 충만한 종들을 세워야 하고
필요한 공간을 위한 시설도 준비해야 합니다.
무엇 보다도 자기 영광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때의 추수하는 일꾼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고 세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건물를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고난과 위기의 시간에
자기 살길 찾아 숨고 도망하고 변명하지 아니하고,
기둥같이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 주고
약한 부분들을 찾아서 견디도록 도와 주는 버팀목 같은 일꾼,
전쟁의 시간에 여호수아처럼 나가 힘써 싸우거나
모세처럼 두팔을 들고 기도하거나
아론과 훌처럼 돕는
주님의 신실한 종들이 일어나야 하고 세워져야 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풍성한 가을 동안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열매 많이 맺고
내년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특히 직분자들에게
성령의 권능과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오늘(9월 5일) 주일 예배는
대예배실에 80명까지(정원의 10%)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배의 장소는 정원의 10%까지
모이실 수 있습니다.
교회 밴드와 유투브 영상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 예배실이 아닌 곳에서의 영상 예배라도
성도 여러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대예배실과 영아실은 주중에도 열려 있어
개인적으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2. 9월부터 구역 예배와 임원 모임,
제자 양육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하) - 과정이 시작됩니다.
각 가정과 구역과 교회학교에서
말씀 묵상과 중보기도 사역에 중점을 더하려고 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예배의 신앙의 기초를 더욱 견고히 세우며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3. 4부예배 가운데 새가족 수료식이 있습니다.
새가족을 환영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돌보아 주셔서
교회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4부 예배 후에 정기 직원회의가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오후 청년 예배로 인하여 2시까지 회의를 진행합니다.
5. 교회학교 부장단과 사역자 모임이 오후 2시에
비전홀에서 있습니다.
6. 이번 주간은 1교구 1지역과 후원하는
태국 김홍상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며
금주 금요일 밤 9시 기도회는 1교구 1지역의 찬양과
김홍상 선교사의 영상 선교보고가 있습니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