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날마다 매 순간마다
성령으로, 말씀으로, 은혜로 인도하시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요일에는 삼손의 죽음이,
그리고 토요일에는 사울의 죽음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한때는 성령으로 충만했고,
한때는 하나님의 세우심을 받았고,
한때는 나가서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하나님이 떠난 자리에
자기 욕심이 들어왔고,
세상이 들어왔고,
어둠이 들어왔고,
사람들이 들어왔고,
두려움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없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 없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삼손은 마지막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살아나고 사명이 살아났지만,
사울은 끝까지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죽었습니다.
무엇을 위한 명예일까,,,
명예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명예,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명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공동체에 유익을 주는 명예가
참다운 명예 입니다.
자기 명예만을 지키는
죽음이기에
많이 아쉽고 무겁습니다.
자신과 모두에게
"이래야지",, 가 되어야지
"이것은 아닌데"가 되면 안되는데,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저 충성하는 착한 종으로
끝까지 살아가는
은혜 주시기를 구합니다.
@ 2022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성전 건축을 위한
제 3차 40일 특별 기도회는
이제 한주간 남았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하심과
역사를 이루십니다.
헛된 기도는 없습니다.
기도는 헛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큰 일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 창립 75주년 기념
각 기관 한마음 찬양 대회는
교회 창립 주일인 7월 24일(주일) 오후 2시에
대예배실에서 열립니다.
사무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남여전도회 전 임원과 연합회 임원 모임이
주일 예배 후 1:30 비전홀에서 있습니다.
1) 각 기관 한마음 찬양대회
2) 주일 점심 식사 섬김
3) 여름 행사 지원
위의 사항에 대하여 함께 논의합니다.
4. 각 기관과 부서 여름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학생회 수련회,
청년회와 청장년 수련회를 준비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가득하기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5. JDTS에서는 7월 17일부터 한주간
인도네시아로 단기 사역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가 건축하고 있는 링잉사리 교회와
그 지역의 주민들과 학교,
교도소를 방문하여 섬기게 됩니다.
교회 건축이 잘 진행되기를,
또한 이번 사역과 그들을 돕고 섬기기 위한
구제 물품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재정을 위해서도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물품 후원 : 라면, 과자, 사탕, 초코렛등
나눔 헌금 : 현지 생필품 구입을 위한 재정
6. 서울 동지방회 권사회 수련회가
27일(월) 오전 11시 대예배실에서 열립니다.
권사님들 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7. 교회 차량 운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교회 사무실이나
교구 사역자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8. 교회 점심식사도 시작 되었습니다.
교회 애찬부, 여전도회, 남전도회에서
섬김으로 시작합니다.
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시 30분
이번 주일 식사 봉사는 16 여전도회
설거지는 7,8 남전도회에서 섬기십니다.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결혼, 돌, 장례등의 경조사로
성도들을 섬기기를 원하시는 가정에서는
"애찬헌금"을 하시면
전교인 식사에 도움이 됩니다.
9. 구역 예배를 시작합니다. 구역 예배는
1) 말씀 묵상을 통해 받은 은혜 나눔
2) 구역 식구들의 중요한 일들을 위한 기도
3) 각 지역 파송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4) 교회 예배와 건축을 위한기도
5) 사랑의 교제
이러한 순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