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예배와 교회 소식

샬롬! 비오는 가을날,
가을의 운치라기 보다는
마음도 몸도 쓸쓸하게 만드는
쌀쌀한 가을비 내리는 날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성령의 단비,
열매 맺는 늦은비가 내리는
감사와 기쁨의 날들입니다.

검은 구름 안에 갇혀있기 보다는
그 구름을 뚫고 올라가서
파란 하늘을 비행하는
독수리와 같이
여호와를 앙망하는 우리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즐거이 찬양하며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로 기도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간절함으로 드리는 기도
감사함으로 드리는 찬양
모든 것을 올리는
전심으로 드리는 예배가
주일 예배와
날마다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각 교구별 구역 임원 모임이
주일 예배 후 오후 1:30에 있습니다.
장소는 주보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 성전 건축을 위한 특새가
내일 월요일 새벽부터 7주간 진행됩니다.
대표 기도와, 특송으로 섬기시며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한 역사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성전 건축은 나의 기도와
나의 헌신으로 하나되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3. 금요 기도회는 교육부 주관입니다.
2교구 7지역에서 후원하는
네팔 황규영 선교사님의 선교보고가 있습니다.

4. 1,3 교구 임원수련회가
17일(금)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있습니다.
오전 9:00 교회 출발입니다.

5. 교회학교 전체 교사대회가
18일(토) 원주 소금산에서 열립니다.
오전 7:30 교회 출발입니다.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1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