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3년 2월 5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오늘의만나 날짜2023.02.04 조회수128

샬롬!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요즘 말하기 보다는
듣기와 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성경과 신앙서적 그리고 일반 서적 가운데서
하나님의 의로움과 정의에 대한
책들이 손과 눈에 잡힙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무엇이 옳은가",
"공정하다는 착각",
”거짓들의 진실",
"예수에게서 답을 찾다",
"사람의 권력, 하나님의 권력",
그리고 앞으로 읽을
"질문 빈곤사회",
“반대의 놀라운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로우심과
사람들이 말하는 의로움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말하는 의로움이 공정에 있지만
그 공정 역시 시대의 흐름과
자신의 이해와 관점에 따라서 다르기에
절대적일 수 없습니다.
범죄도 법의 해석에 따라서
준법도 불법도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정의롭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불의하다고
판단하는 그 스스로의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들을 의롭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던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과부의 재산을 가로채며
약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평토장한 무덤과 같은
위선자들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움은
시대적 변화를 뛰어 넘은
영원한 절대적 진리의 의로움입니다.
의롭지 않은 우리를 위해서
아니 악독한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의로우신 예수님이 대신 담당하신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의 의로움을 대신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얼마나 의로우냐를
따지기 보다는
죄인된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의 의로움을 의지하며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고
사람들을 품고 섬깁니다.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의로운지
당신이 얼마나 죄인인지 의로운지
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죄하고 심판하기 보다는
기도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영 죽을 사람을 살리는
오직 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의로움은
죄악의 세상 속에서도
주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삶
그리고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돌보는
은혜와 긍휼을 베푸는 삶에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의로우냐가 아닌,
내가 얼마나 사랑으로 섬기느냐에
우리의 신앙의 성숙함이 나타납니다.
내가 얼마나 잘 알고 말을 잘하는가 보다는
내가 얼마나 주님이 보내신 곳에서
예수님처럼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과제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이 보내신 자리에서
묵묵히 희생하며 섬기는
세상의 소금, 교회의 소금입니다.
우리 교회에 이러한
예수님처럼 살아가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은혜의 성도들이 많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2023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 준비와 성전 건축

1. 2월 첫째 주일입니다.
지난 주간 첫번째 구역 임원
줌모임을 하였습니다.
구역예배를 통하여,
은혜 받은 말씀을 나누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교제하며
맡은 교회들과 선교사들을 위하여 중보하는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구역 임원 모임은 목요일 밤 9시입니다.
첫주 1교구 602 160 4694 비번 1111
둘째주 2교구 965 235 0461 비번 2222
셋째주 3교구 879 0805 1470 비번 3333
넷째주 4교구 717 586 2980 비번 4444

2. 전기관 한마음 윷놀이 대회가
정월 보름인 오늘 주일(2월 5일)
오후 2시에 비전홀에서 모입니다.
남전도회 연합회에서 주관하며
남여전도회, 청장년회 대항입니다.
4팀이 모여서 리그전으로 가장 점수가
높은 팀이 결승과 준결승에 올라갑니다.
각팀의 출전 인원은 4명 이상 입니다
행운권 추첨도 있습니다.

3. 교회학교 성경학교와 청년부,
청장년부, 사랑부 수련회가 열립니다.
기도와 협력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 2월은 봄사역 준비의 시간들입니다.
구역 모임, 제자 양육(구약신학, 일대일),
전도폭발, JDTS, 해피맘, 성품학교,
각 전도대, 시니어스쿨등의
사역이 잘 준비되어 풍성한 은혜의 사역이
진행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5. 학생회 비전트립이
다음 주일 (12일) 저녁부터 24일(금)까지
미국 동부에서 진행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큰 비전과 은혜를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빕립보서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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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