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3년 3월 26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오늘의만나 날짜2023.03.25 조회수85

샬롬! 하나님은 오늘도
그분의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들을 통해
선하신 씨를 뿌리시고
가꾸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십니다.

능력은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지혜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찾는 자들을
만나주셔서
하나님의 일들을 알게 하시고
사람 살리고 구원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우리의 삶을 드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세우시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날마다 빚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과 삶의 주어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아브라함도, 요셉도, 다윗도, 다니엘도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아래
하나님을 드러내고 높였습니다.

바울 역시
그의 모든 말과 서신에서 나타낸 것은
십자가의 원수요 죄인의 괴수인
자신을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주인됨을 내려 놓고
나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나의 원함이 아닌 하나님의 원함을
늘 묻고 다시 묻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응답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이 나타나기를
믿음으로 간구하며 헌신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시는
모든 곳에서
기도하는 자,
격려하는 자,
축복하는 자,
돕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존귀한 인물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내가 받은 용서와 사랑의 은혜를 베풀며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히 섬기는 자리에 있기를 원합니다.
나 죽고 예수님이 사시며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되기를,
날마다 나를 쳐 복종시키고
내게 주신 십자가 지고 가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하나님의 선하신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감사입니다.

@ 2023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 준비와 성전 건축

1.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튀르키에와 시리아 지진으로 인하여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3월 19일 부터 4월 30일까지
교회의 각 기관과 부서,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 “나눔 헌금”으로
그들을 도우려고 합니다.
위해서 기도와 연보로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2. 성전 건축을 위하여
설계회사의 세가지 기본 설계안이
계시되었습니다.
지난 주일 성도들의 투표와
토요일 심사 과정을 통해서
한 설계 회사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과 각 부서, 기관의
의견들을 모아서
본 설계를 하게 됩니다.

건축에 대한 모든 건의, 제안 사항이나
의문사항들은
개인, 기관, 부서에서
서면으로 작성하셔서
"건축위원회 제안함"에 넣으시거나
직접 건축위원들에게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부활절을 준비하며
세이레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 중입니다.
"고난의 산에서 승리한 믿음의 사람들"의
주제로 각 기관 부서의 특송이 있습니다.
세례자 교육 - 오늘 주일 오후 1:30 할렐루야실
세례식, 입회식 - 다음 주일(2일) 4부 예배
성찬식 - 부활주일(9일) 대예배 및 청년 예배

4. 제자 양육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전도폭발 - 화요일 오후 7:50
JDTS(예수 제자훈련학교) -토요일 오후 1:00
일대일 제자 양육 - 동반자의 시간에 맞추어
구약 성서 연구 - 목요일 오후 8시, 금요일 오전 10시,
시니어스쿨 - 4월 6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
해피맘 - 4월 4일부터 화요일 오전 11시
성품학교 - 토요일 오전 11시 입니다.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태복음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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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