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3년 7월 23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인 날짜2023.07.22 조회수109

샬롬! 무더위와 장마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말씀하신 승리의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도우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많은 변화와 고난의 세상에서
우리가 양보할 수 없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것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향한 믿음입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은
주님과 교제하는 예배로 나타나고
예배로 더욱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궁극적 사역의 목표는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자가 되는 것이고
마귀의 목표는
에배자로 서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역과 모임에
예배의 우선순위가 밀려서는 안되는데,
예배 없는 모임, 형식적인 예배,
사람이 보여지는 예배가 되지 않도록
우리 자신의 마음과 교회를 지켜야 합니다.

성도 개인의 영적 성장과
교회의 부흥은
예배에서 시작되고
예배가 무너질 때에
우리의 모든 삶과 사역 역시 무너집니다.

그리고 사람 역시 포기의 대상이 아닙니다.
끝까지 섬기며 돌보며 기도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할 때에
구원의 역사,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승리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선교를 통한 영혼 구원과
양육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의 열심으로
말씀과 기도와 섬김의 사역에
우리가 날마다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닮도록 변화되고
다른 성도들의 신앙과 삶 역시
예수님을 닮도록 서로 격려하고 돕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 나갑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람들을 돌보는
신앙의 기본 사항들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보여주기 위한 신앙이 아닌,
자연스럽게 그사람의 신앙은 보여지게 됩니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보여지는 열매가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좋은 나무인지 악한 나무인지를 알려줍니다.

믿음도 행함으로 보입니다.
사랑도 희생의 섬김으로 보입니다.
그 사람의 마음도
그 말과 행동으로 보입니다.
모든 감추어진 것들은 드러나게 됩니다.
드러나는 날에 부끄럽지 않도록
예수님으로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말씀으로 생각을 채워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거룩하고 선한 삶을 통해서
드러나게 됩니다.

JDTS 위드팀이 캄보디아에서 예배하고
선한 청지기 팀이 남원에서 예배하였습니다.
산에서, 공원에서, 교회에서, 길에서,
주님이 보내시는 그 곳에서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토요일과 주일 유치분과 자녀들을,
주일부터 수요일까지 학생회 자녀들을,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초등부 자녀들을,
다음 토요일부터 주일까지 사랑부 자녀들을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예배하는 에배자로 세워 주시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3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 준비와 성전 건축

1. JDTS 위드팀이
캄보디아에서
전도와 섬김의 사역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선한 청지기팀은
다음 월요일까지
남원에서 사역을 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돌보시며
선한 역사를 이루시도록
계속 기도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진행 중입니다.
유치분과 여름 성경학교가
토요일(22일), 주일(23일)
각 부서 예배실에서 열립니다.
학생회는 23일(주일)-26일(수)까지
초등분과는 27일(목)-29일(토)까지
사랑2부는 29(토)-30(주일)까지
실촌수양관에서 열립니다.

3. 구역 모임은
8월 한달동안 모이지 않습니다.
더위와 장마로 가운데서도
더욱 하나님의 은혜로
강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시편 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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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