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폭풍 가운데 강한 요새가 되시고
폭양 가운데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폭풍 가운데 말씀하시고
또한 잠잠케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그 손으로 덮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람을 만드신 하나님
파도를 만드신 하나님
주님 내 안에 계시니까
난 난 난 나는 괜찮아요"
예전에 불렀던 어린이 찬양이
바람이 불때마다, 파도가 칠때마다
귓가에 맴돕니다.
주님 내 안에 계시니까,,,
주님 내 안에 계시니까,,,
괜찮은 이유는
전능하신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파도가 몰려 온다고 할지라도
내가 괜찮고 우리가 괜찮은 것은
생명의 주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두려워서 숨어있는 제자들을 향해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신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향해서
괜찮아, 평안하라고 말씀하시고
지키시고 돌보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 떠나면 두려움이고
예수 안에 있으면 평안함을 누리기에
오늘도 우리를 꼭 붙드시는
주님을 꼭 붙듭니다.
새학기를 준비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도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한주간 하였습니다.
기도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이
자녀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힘이고 축복입니다.
우라 자녀들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큰 은혜 입니다.
우리에게 기도하시는 부모님,
기도하는 자녀들,
기도하는 선생님들과 성도들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기도에 따르는
풍성한 응답과
풍성한 열매를 기대합니다.
늘 좋은 것을 넘치게 주시는
풍성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23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 준비와 성전 건축
1. 주일부터 수요일까지
청년회 수련회가 실촌 수양관에서 있습니다.
은혜의 말씀과 성령으로
푹 젖어 나오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여전도회 전국 연합회 수련회 참가를
이번 주일까지 사무실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도록
그 불길이 전국에
서울 신학대학교에
열방에 퍼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3. 9월 초에 아버지 학교 개강과
기도하는 어머니 세미나가 있습니다.
해피 맘은 10월에 시작합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어머니가 깨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편 6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