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망은 예수님입니다.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성도들의 삶을 다스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리얼"이라는 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나는 무엇에 희망을 걸고 있는가?"

"당신이 어떤 대상이나 객체에 희망을 걸 때,

그 객체나 대상이 지니고 있는 능력만큼만 힘을 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점검해야 할 질문은

"내 삶에 희망이 있는가?"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무엇에 희망을 걸고 있는가?"하는 것이다.

세상의 사람들은 성공과 부와 외모에 희망을 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결국 실망을 가져오게 된다.

희망 없는 사람보다 우리 마음을 더 안타깝게 하는 것은

가짜 희망에 매달리고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시적인 희망이나

거짓되고 껍데기뿐인 희망에 만족할 필요가 없다.

영원한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참 소망의 약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희망은 "어떤 것"이 아니라

"어떤 분"에게 있고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다."

인생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가 고백해야 할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의 약속이 있습니다.

1)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2) 현재의 고난은 장래의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게 합니다.

3)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않으며,

오히려 영원한 소망이신 주님을 더욱 신뢰합니다.

우리의 삶에 확실한 "리얼(진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분의 말씀과 행하심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

장래의 소망이고 오늘의 실재입니다.

잠깐 비가 개는 것 같더니

다시 어두워지고 비가 곧 내릴 것 같습니다.

날라가지 않게 예수님 꼭 붙드세요.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오늘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