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고 싶은 마음
샬롬! 날마다 함께하시고 돌보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금요 기도회 시간에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나와서
찬양하고 말씀듣고
기도하며 축복하는 귀한 은혜가
가득 넘쳤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모의 축복은
기도를 보여 주는 것,
기도를 들려 주는 것,
그래서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하는 것,
자녀의 기도를 보는 것,
자녀의 기도를 듣는 것.
다시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금요 기도회는
청장년 주관, 청년회 주관, 학생회 주관,
그리고 이제는 교회학교 주관으로
전 세대 기도회로 나아갑니다.
이에 더하여
장년들의 각 교구에서 주관하며
나라와 교회와 성도들,
우리가 후원하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기도의 사람,
말씀의 사람,
예배의 사람,
섬김의 사람,
무엇보다도
성령으로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사역에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새로운 은혜의 물결과
뜨거운 성령의 불길이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종들로
우리 천호동 교회 성도들이 세워지기를
함께 기도하며
함께 헌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활절을 준비하며
한 주간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 주간은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두 주간의 특별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참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이 나라와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 3:2의 이 기도는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의
하박국의 믿음의 고백으로 이끕니다.
세상을 이길 힘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길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기도의 사람으로
말씀의 사람으로
성령의 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17-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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