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고 싶은 마음
샬롬! 오늘도 마음과 힘을 다하여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태어나 처음 숨을 내쉴때부터
마지막 숨을 내쉴때까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머리를 베개에 놓을 때까지
모든 순간마다 함께하시고
지키시고 돌보시는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선택하고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택하시고
모진 고통과 부끄러움을 택하시고
죽음을 택하시며
우리를 택하신 그 값을 치루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 안에 흘러 넘치기에
우리도 모든 상황에서 주님을 택하고
그에 따르는 수고와 희생을 감당하며
주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에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사람들의 말보다
주변 환경과 조건보다
내 생각 보다
예수님을 택하고
주신 말씀을 택하고
정죄보다는 용서를 택하고
미움보다는 사랑을 택하며
주님과 당신을 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제자로
억울함과 창피함을 넘어서
주님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행복"이라는 복음 성가에서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이 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온갖 거짓과 의심의 폭풍의 세상 속에서
특별히 그리스도인들로 살아갈 때에
참 억울한 말, 억울한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일 많으나 참는 것이 행복이라는
이 역설은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주를 위해 참는 것이기에
이 또한 감사할 수 있습니다.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에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가기 위해
나 자신을 부인하고 순종하는 씨름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의 부르심과 택하심이
가장 복된 은혜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고난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고
거짓으로 의심하고 모해하는 사람들보다도
나를 아시는 주님이 안아주시고
뒤에서 기도하고 도와 주는 고마운 분들과
그리고 내가 사랑하고 섬겨야 할 사람들이
옆에서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과 의심으로 가득한 세상,
거짓과 의심병 환자들로 싸여 있는 환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 가운데서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으로 살아가는 일에
끝까지 승리하는 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의심과 거짓말에 대한 승리의 치료제는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고 고백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더욱 주님께 가까이 가는 겁니다.
세상과 철학자들은 말합니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
세상은 하나님조차 의심하라고
우리에게 거짓말로 속이지만
우리는 고백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나는 성령님을 믿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믿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믿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진리와 구원과 의로움과 영생이 있음을
나는 믿습니다.
나는 모든 순간 함께하시며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믿습니다.
우리 안에 함께하시고 다스리시며
마침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실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나는 믿습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2025년 상반기 제자 양육과
전도와 섬김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주일 오후 2:30부터
일대일 양육이 있습니다.
화요일 전도폭발, 독거노인 반찬 봉사
수요일 어머니 기도회
목요일 시니어 스쿨, 목요 전도대
금요일 무디 전도대
토요일 예수제자훈련학교(JDTS), 성품학교
주일, 평일 일대일 제자 양육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유다서 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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