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5년 1월 19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5.01.18 조회수26

샬롬! 모든 순간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혼란 가운데 있는 정치와
더욱 힘들어가는 경제 상황들
방향을 잃어버린채
풍랑 속에서 표류하고 있는
세상 가운데 있지만
폭풍 가운데 함께하시며
"내니 두려워 말라"
말씀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그 품에 안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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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은 그 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몰려오겠지만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 역시
변함 없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바람 바라보다가 물에 빠지기 보다는
끝까지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가리키시는 그 곳을 향하여
폭풍 속에서 우리는 나아갑니다.
우리의 삶의 키를 잡으시고
이끄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갑니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날마다의 승리를 주며
결국 마지막 승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삶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
서로 사랑하며 돌보는 삶
나 때문에 괴롭고
눈물 흘리게 만들기 보다는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고
위로와 격려로 등을 두드려주는
주님과 함께하는 당신의 그 사랑이
지치고 힘든 세상을 이기게 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주님께서 보내주신
당신의 그 사랑과 섬김,
간절한 기도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며
하나님께 순종하시는 능력은
겟세마네 기도의 승리에 있었습니다.
주님을 부인하고 도망갔던
제자들의 실패는
겟세마네 기도의 무너짐에 있었습니다.

폭풍같이 몰려 오는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의 두려움 앞에서
주님의 승리는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의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완전한 순종의 승리였습니다.

기도는
내편에서 하나님의 편으로의 전환입니다.
내 시야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내 마음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 방법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내 능력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주인 되심과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온전한 비움과 맡김과 의지함입니다.

오늘도 그리고 매 순간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능력 앞에서
모두가 무릎을 꿇고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돌리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모든 순간 담대하며 평안하시기를
감사와 사랑으로
하늘의 기쁨으로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신년 셋째 주일입니다.
지난 주간 선교 헌금 작정에 이어서
오늘 예배 시간에는
성전 건축을 위한 헌금 작정의 순서가 있습니다.
새로운 성전의 건축을 준비하며
주님의 선하신 역사와 인도하심에
우리 성도들이 기도와 헌신으로
성전이 건축되기를 소망합니다.

2. 방글라데시 단기 선교가
다음 주일 26일부터 시작됩니다.
선교를 위한 찬조와 물품은
교회 사무실로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라면, 쵸코파이, 캔디등의 간식류와
사역을 위한 찬조가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품을 가지고 갈 수 있는
큰 여행용 가방(쓰던것)을 기증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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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요 예배는 교사 임명과
교사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고등부 수련회를 시작으로
각 기관 겨울 수련회와 성경학교가
2월까지 계속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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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