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12월 15일 예배와 교회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12.14 조회수22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이 민족과 열방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갈라디아서 5:15

 

가정이나 교회나 나라가

무너지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서로 물고 뜯고 먹는 것입니다.

용산에서 여의도에서

서로를 죽이려고 칼을 휘두르는

정치를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누구를 지지하며

어느 당파가 맞고 잘못되었느냐를

따지고 정죄하기 보다는,

누구의 잘못이 더 크냐고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다는,

우리와 이 땅이 살기 위해서,

열방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실까요?

 

의심하고 파헤치고 정죄하고 심판하는

악한 마귀의 방법으로 피차 공격하고

모두가 망할 수도 있고

용서하고 용납하고 사랑하는

예수님의 방법으로 살릴수도 있습니다.

 

나는 누구의 방법으로 살아갑니까?

죄를 드러내는 검사입니까?

아니면 덮어주는 변호사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변호사가 되시고

중보자가 되시고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나라가

세워지는 비결은 쉽지 않습니다.

허물이 있음에도

서로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입니다.

 

누구는 광화문으로 나아가고

누구는 여의도로 나아갈 때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여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이 땅과 열방에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보내시는

그곳에서

한 알의 밀알로

섬기며 썩어 열매를 맺습니다.

 

가정, 교회, 나라를 위해서

기도의 단으로 나아가서

탄식하며 간구할 때에

주님께서 살려 주시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어떠한 혼란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마침내 우리를 살리시고

영광의 역사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오직 우리는 주님만 믿고 바라보며

주님께 간구합니다.

 

그리고 오늘 선한 씨앗을 뿌리는 일에,

그 뿌린 씨앗들을 돌보며 가꾸는 일에

착하고 충성되게 헌신합니다.

내게 주신 달란트로

내게 주신 사람들

내게 주신 사역의 열매를 맺기 위해

힘을 다 할 뿐,

우리 성도들이 열매를 맺고 맺어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칭찬 받는 신실한 종으로 살도록

말씀으로 양육하고

돕는 사역에 열심 할 뿐,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태복음 25:21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난 주일 사무총회를 마쳤습니다.

한 해 동안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수고하신

많은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의 새로운 주님의 일들을 바라보며

함께 헌신 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2. 기관장, 부서장, 구역 임원

전체 세미나가

주일 오후 1:30 비전홀에서 있습니다.

2025년의 비전과 사역을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우리와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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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