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12월 29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12.28 조회수30

Happy New Year !!

송년 입니다. 그리고 새해 입니다.

주님의 돌보심 안에서 한 해를 보내게 하시고

새로운 해를 열어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밤이 깊고 어두울수록 별 빛이 환한 것처럼

세상이 어두울 수록

빛이 되신 주님의 말씀은

더욱 우리를 밝게 비추어 주십니다.

세상에 흔들리는 삶이 아닌,

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서서

믿음으로, 소망으로, 사랑으로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 연초에

신년 축복성회로

하나님께 한 해를 맡기며

주신 말씀과 은혜로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준비된 신년 축복성회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송구하고

성도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만 주일 예배마다,

수요 예배와 금요 기도회,

새벽 예배를 통해서

그리고 모든 하나님을 바라보는 순간마다

기도의 눈을 감는 순간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며칠전 병상에 계신 성도님을 심방하면서,

얼마전 사랑하는 성도님을

천국으로 환송하면서,

들었던 마음은,,,

과연 무엇이 중한 것인가?

오직 한 영혼 구하는 일에만

최선을 다해야지,,,

우리 성도들 위해서

섬기고 말씀 잘 전하고

축복해야지,

마지막 우리에게 주신

전도와 선교의 사명

잘 감당하고,

이 사명에 가득한 교회가 되도록

성도들을 잘 세우는 일에

힘써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말씀 보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심방하고

더 많이 섬김으로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면류관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세우는 사역에 힘쓰겠습니다.

 

바람과 풍랑에 흔들리지 않고

더욱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이 맡기신 양떼들 잘 돌보며

나갈 수 있도록

기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주일 세례 예식이 있고,

31일(화) 밤 11시 송년 기도회와

자정에는 신년 예배로 드립니다.

신년 기도제목을 작성하셔서

송년 기도회때 함께 기도하시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방글라데시 단기 선교는

어렵게 항공권을 구입하였고,

지금은 비자 대기 중입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필요한 모든 것들도

주님게서 넉넉히 공급해 주시기를,

특별히 그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성령의 역하심가운데,  

주님께 헌신하는 역사가 있도록,

우리가 주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시편 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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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