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고 싶은 마음
샬롬! 오늘도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다스리시는 복된 날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의 여정 가운데
그 때마다 주시는 찬양의 은혜가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에 구역 예배에 가면
우리 구역의(어른들) 찬양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였습니다.
새벽 예배에 가면 예배전부터
권사님들이 "인애하신 구세주여"로
시작하여 "아시지요 주님"을 부르는
간절한 찬송을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복음 성가가 많이 불리우기 전에
그 시절의 복음성가는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 성",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복음성가들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80년 대에는
예수 전도단의 번역된 복음 성가로
"목 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예수 우리 왕이여",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등의
찬양이었습니다.
중학교를 다닐 때에
예전단 화요 모임에 가서
"찬양하라 내 영혼아"를
일어나서 손을 들고 부르며
전심으로 주님을 높이며
찬양에 깊이 빠지며
새로운 은혜의 경험을 한 것은
저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참으로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송명희와 최덕신의
"나 가진 재물 없으나"
"예수 그이름"등의 찬양곡들,
온누리교회의 목요 찬양이
그 시대의 젊은 제자들의
예배와 헌신에 큰 힘을 더했습니다.
한 시대가 끝나면 그 다음 시대가 오는 것처럼
미국의 마라나타와 빈야드 시대를 거쳐서
호주의 힐송 교회 찬양으로 교회를 덮었습니다.
"주께 가오니", "하늘을 나는 새도"등의
찬양은 이제 기타 하나가 아닌
밴드로 많은 악기들과 함께
새로운 세대들을 찬양으로 인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새로운 찬양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주고 있습니다.
손경민 목사님이 작곡한
"하나님의 부르심", "은혜", "행복",
"충만"등의 찬양들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찬양과 헌신을
더욱 풍성하고 깊게 인도합니다.
예전에 불렀던 찬양이
큰 은혜로 새롭게 다가오고
그 때마다 주시는
새로운 찬양을 통해서
새로운 은혜를 주심은
회복의 은총이며
새로운 삶과 헌신을 향한
새로운 힘을 주시는
주님의 축복입니다.
우리 교회 주일 예배 시작 찬양도
주께 가오니 - 예배자 -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 내 평생 사는 동안
- 우리 주는 위대하며 -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러한 찬양들로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일부터 새로운 찬양
"주의 나라가 임할 때"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
하나님을 높이는 가운데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우리의 찬양이 되기를
성령의 기름부으심의 큰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주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님 임재 하실 때
예배가 회복되며 기적은 일어나네
전능하신 주 영원하신 능력의 통치자
자유가 선포되어 주 백성 돌아오네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영광과 존귀 능력과 위엄
놀라운 사랑의 기적의 하나님
지금 이곳에 오소서
주 높고 위대 하심을 크게 외쳐 선포하네
만왕의 왕 주 하나님 지금 오소서"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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