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5년 1월 26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5.01.25 조회수26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한
복되고 복된 승리의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에
거인들이 살고 있었던 산지 기럇 아르바를
하나님의 사람 갈렙은 믿음으로 요청합니다.

가나안을 향한 정탐군의 하나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하나님이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믿음으로 고백했던 갈렙은
이제 45년이 지난 후에
거인들이 살고 있던 산지
기럇 아르바를 향해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그 땅을
시간의 흐름에 상관 없이
하나님이 주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변함 없으신 하나님의 신실성에 대한 확신과
그 하나님을 향해서 변함 없이
충성하는 신실한 종 갈렙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땅을
갈렙과 유다 지파에게 주셨습니다.
그 땅을 정복한 후에
그 이름을 거인 아르바의 도시에서
하나님과 교제의 헤브론으로 바꿉니다.
감히 들어갈 수 없는 거인의 도시가
하나님과의 사귐의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세상이 하나님 나라로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충성된 종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십니다.

그때에도 지금도
많은 어려움과 위기의 상황들이 있습니다.
항상 조건은 좋지 않습니다.
산지, 거인들, 견고한 성읍들,,
그 부정적인 현실에 굴복하면
광야 40년의 연단으로 이어지는
신앙의 실패, 삶의 실패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나, 세상, 사람들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에 의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 만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늘 우리의 믿음에 응답하십니다.

세상의 방법과 믿음의 방법 가운데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선택 합니다.
그분을 선택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고,
마침내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들만을 택하는
그것조차도 부담스러우면 포기하는
인간 중심의 삶과 사역이 아닌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구하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 기도, 믿음, 순종입니다.

설 명절입니다.
모처럼 가족들, 친척들과 만나서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복된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서로를 축복하는 기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기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나누며
살아있는 믿음을 증거하는
복된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천호동교회에서 파송하는
35명의 단기 선교사들은
주님께서 보내시는
방글라데시로 가서
그곳에서 예비하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전하고 오겠습니다.

많은 준비의 과정 속에서
여러 성도님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돌아올때까지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젊은 청년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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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