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12월 1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11.30 조회수50

샬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첫날부터 끝날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며
늘 함께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한해의 회기는
성탄절이 있는 12월에 시작하여서
추수 감사절의 11월로 마감을 합니다.
이제 1일의 직원회의와
8일의 사무총회를 통해서
한해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축복와 역사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무총회는 우리 교회의
최고의 의결기관입니다.
조직과 인사, 행정과 재정의 모든 일들을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도 여러분이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서
기도하고 결정하게 됩니다.
이 중요한 자리와 시간에 함께해 주시고
새로운 사역에도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새로운 사역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랑부에 방민혁 전도사님,
중등부에 양명은 전도사님,
유치부에 최신애 전도사님이 섬기게 됩니다..
위해서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주일 오후의 마지막 직원회도,
다음 주일의 사무총회도
주님의 인도하시는 은혜와 도우심과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2024년 한해동안 교회의
각 부서와 기관과 구역에서
섬기시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기도로 물질로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늘 격려해 주시고 힘이 되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우리가 뿌린 선한 씨앗의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새 해, 새 회기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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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