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우리 주님이 다스리시는
복되고 복된 날입니다.
천호동 교회 성도와 다른 사람들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항상!
이 단어를 외치면
천호동 교회 성도들은
즉각적인 반응이 나옵니다.
항상!
- 기뻐하라!
쉬지말고!
- 기도하라!
범사에!
- 감사하라!
이러한 말씀의 자동 반응이
훈련되어져서
삶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자동 반응을 합니다.
한숨을 쉬고,
짜증을 내고,
불평하고,
화내고 대들고,
싸우려고 덤벼들고,
죽겠다고 탄식하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없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모든 것에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했습니다.
벌써 11월 입니다.
빨리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는
모든 순간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주님과의 동행입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인자하신 사랑을 노래하며
순간을 잃어버리지 않고
사랑하며 섬기는 삶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들처럼
소꿉장난하며 내 손에 든 것을
놓치 않으려고 다툽니다.
그러나 신앙의 장성한 사람이 되면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립니다.
주님의 비전과 부르심을 따라서
열방을 향하여
자신을 드리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시선은
함께하시는 주님입니다.
섬겨야 할 내 옆사람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미칠
열방의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그리고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시선 고정!
다윗은 자기 자신을 향해 외치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시며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봄에 승리합시다.
승리의 첫 발걸음은 주님 바라봄입니다.
그 다음에 주신 말씀과 비전을 향해
우리 자신들 드리며 나아가는
따름과 헌신입니다.
예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되고
나의 비전이
우리 공동체의 비전이 되어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사역에
함께 쓰임 받기를 축복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편 62:5-8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가을 연합 기도회가
실촌 수양관에서 열립니다.
기도로 한해의 사역을 마감하고
기도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합니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남), 집사(남)
- 11월 3일(주일) 오후 3시(교회 출발 1:30)
시무권사, 집사(여)
- 11월 10일(주일) 오후 3시(교회 출발 1:30)
명예권사(여)
- 11월 12일(화) 오전 11시(교회출발 10시)
2. 우리 교회 가을 부흥성회가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라"의 주제로
신촌교회 박노훈 목사님을 강사로 열립니다.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추수 감사 특별 새벽 기도회가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한주간 열립니다.
감사로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특새에 초대합니다.
4. 11월 14일(목)에 있을 수능을 치를
우리 수험생들과 취준생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 카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 2025년 1월 27일(월)부터 2월 1일(토)까지
방글라데시 단기선교를 하게 됩니다.
이번 단기선교는 특별히
현지인 청년집회를 함께하며 섬기게 됩니다.
다음 주일(10일) 신청 마감입니다.
위해서 기도, 협력해 주시고
같이 가시면 더 좋겠습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시편 90: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