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8월 18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08.17 조회수151

샬롬!

오늘도 우리 주님의 평강이 넘치는

복된 날입니다.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의

모든 여름 일정과 훈련이

주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여름 사역을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되고 거룩한

제자들로 세워지도록

계속 기도해 주세요.

 

이제 가을 사역이 시작됩니다.

일대일, 전폭, 하경삶, 해피맘의

제자 양육과

전도와 봉사의 섬김의 사역들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넘치는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에

우리의 사랑과 헌신을 더해서

풍성히 뿌리고 가꾸는 모든 사역에

풍성한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참 덥고 더웠던 이번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시원한 가을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천고마비에서 더 나아가

세상의 비대증이 아닌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우리의 영혼이 평안하고 강건하기를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며 축복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교육관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공사를 위해서

그리고 교육관 리모델링과

교역자 사택의 준비,

성전 건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2.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사도바울의 자취를 따르는

그리스 터키 성지 순례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보고 듣는 것에 큰 은혜가 있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9월 첫주부터 시작되는

가을 사역을 준비하며

제자 양육과 전도와 섬김의 사역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은혜, 새로운 마음,

새로운 사역, 새로운 축복,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새롭게 헌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제자들입니다.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시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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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