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9월 15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09.14 조회수143

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모든 성도들의 범사에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화목한 가정,
화목한 교회,
화목한 사회와 국가,
화목한 세계,,,
미움과 고통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화목한 삶입니다.

주님은 화목의 제물로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누구의 죄와 허물을 탓하기 보다는
그 십자가의 짐을
주님께서 대신 지고 죽으신 것처럼
서로의 죄를 지적하는 것이 아닌,
이해하고, 용납하고,
용서하는 것이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화목의 도구로
세상을 살리라고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서로 사랑하라.
서로 용서하라.
서로 화목하라.

가정과 교회에서부터
용서의 십자가의 도구로,
은혜를 베풀고 섬기는
가족과 성도들의 만남이
시작되고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추석입니다.
한해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가족이 함께 모여
감사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18,19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추석 명절 기간입니다.
주일예배, 새벽예배와
목요일 시니어스쿨, 목요전도대,
하경삶, 금요 무디 전도대,
금요 기도회는 계속 있습니다.

화요일 전폭과 수요일 어머니 기도회,
수요 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2. 추석 성묘 예배가
실촌 수양관 대성전에서
17일(화)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주님 은혜와 도우심 가운데
명절도, 성묘도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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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