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8월 11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08.10 조회수143

샬롬!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지금 내가 사는 것도 주의 크신 은혜라.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더위와 고난에서도
날마다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가
평강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의 여름 사역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주간은 새학기 맞이 특새로 보냈습니다.
95명의 자녀들이 개근상을 받았고,
많은 성도들과 자녀들이
새 학기,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모르는 다른 세대가 아닌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헌신하는
믿음의 거장들이
우리의 자녀들 가운데서
많이 세워지기는 복된 세대가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눈물로 뿌리고 심는
우리의 기도와 사랑의 헌신이
우리의 자녀 세대를
열방을 향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복된 세대로 만들게 될 것입니다.

금요일 밤에 있었던
"아주 특별한 찬양" 예배는
우리 성도들이
큰 고난과 아픔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켜 왔는지
눈물 나는 간증과
그 삶의 길 가운데서 힘이 되었던
주님을 향한 찬양을 함께 불렀습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은 각자가 다 다르지만
그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과 감사함으로 넉넉히 이기고
찬양으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이야기가 우리의 삶이 되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이야기가 되어
말하는 이마다, 듣는 이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그 크신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주님을 향한 헌신이
놀랍게 역사하시는
크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삶이 되고
하나님께 헌신을 일으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이번 주간에 진행되는
청년부와 사랑부 수련회 위에도
성령의 충만한 기름 부으심 가운데
하늘의 비전과 말씀으로 넘치도록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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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