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9월 8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09.07 조회수141

샬롬!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은혜와 감사로 가득한 날입니다.

9월과 가을을 시작하는 한 주간 동안
교회의 제자 양육과 전도와 섬김 사역도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신앙의 깊어짐을 향하여
우리 안의 성숙한 교제를 향하여
이웃과 열방을 향하여
이 모든 일에
열매 맺음을 향하여
한발씩 내 딛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훈련되고
성령의 능력과 은사로 충만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세상에서 넉넉히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향하여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고
말씀한 것처럼
어린 아이의 신앙에 머무르지 않고
어린 아이처럼 생각하고 말하지 않고
어린 아이처럼 거짓에 속지 말고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리고
이제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서로를 돌보는 수고와 섬김의
신앙의 성숙함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오염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세상의 소금이 되라 하시고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서
세상의 빛이 되라고
주님은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예수님을 더 많이 닮은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보내시는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직장에서나, 세상에서도
한 알의 밀이 되어서
섬기고 희생하고 죽음으로
예수님의 생명의 열매를 많이 맺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4-18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주일 예배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를 품어 주시고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을 품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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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