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예배와 교회 소식

샬롬! 우리 하나님은 크고 귀하신 분입니다.
늘 주님 앞에 나아가 경배하고
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늘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늘 하늘의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삶이
크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의 축복입니다.

6월은 봄 사역의 절정이고 마침입니다.
제자 양육과 전도와 섬김 사역이
깊은 진국과 같은 신앙을 만들어내고
열매를 맺습니다.
6월은 여름 사역의 준비입니다.
수련회와 성경학교, 단기선교의
여름 사역 가운데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교회 사역들에 대하여
바라보고 기대하는 관점은
모두가 다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은 무엇일까?
우리는 주님의 관점에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조정해야 합니다.
예배와 양육, 선교와 교제
이 네가지의 중점 사역에 있어
성령의 인도하심과
말씀의 지침을 따라가며
기도합니다.

신앙의 고착과 퇴보는
주님의 인도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 굳어지는 것입니다.
변화도 새로움도 없는 자기주장은
결국 우리를 하나님 나라와
세상에서 고립시킵니다.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쓸데 없어 버려지는
맛없는 소금,
빛없는 등입니다.

어떻게 하면 죽은 신앙이 아닌
역동적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효과적으로 증거하여서
사람들을 살리고 구원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날마다 성령으로 말씀으로
은혜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추억과
자기 생각으로 굳어진 라떼가 아닌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을 따라서
우리가 살아 움직일 때에
세상을 변화시키고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물어야 합니다.
나는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되었는가?
나는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되고 있는가?
나는 변화되기 위해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따르고 있는가?

살기 위해서, 그리고 살리기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구습에서 벗어나고
육체적 안일함에서 벗어나
영혼의 스트레칭,
신앙의 훈련 속에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사역과 전도로
영적 근육을 키워나갑시다.
그리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새로운 은혜의 사역에
믿음으로 도전! 하십시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38,39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6월 첫째주일입니다.
4부 예배 후에 정기 직원회가 있습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2. 이번 주간 6일(목) 현충일에는
동지방 장로회 모임과
우리교회 1,2 안수집사 모임이 있습니다.

천호동교회 1,2 안수집사 연합 모임은
처음 갖는 것이라고 어떤분이 말씀하십니다.
1안수집사 66명, 2안수집사 47명,
신임 안수집사 24명, 합하면 137명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그리고 교회의 부흥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안수집사님들을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과 말씀과 믿음이 충만한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야 합니다.
교회의 조직을 위한 관료가 아닌
예수님의 생명으로 가득차고
예수님을 전하는
기도의 사람, 말씀의 사람,
성령의 사람으로 훈련하고
함께 사역의 동역자로 세워서
함께 동역해야 합니다.

1,2 안수집사님들의 첫모임이고
시작 모임은
멀지 않은 팔당에 있는
식당, 교회, 카페를 겸한 장소에서
예배와 식사와 빵과 커피,
그리고 따뜻한 격려의 교제와 함께
진행됩니다.
부부, 아이들, 모두 환영합니다.
예약을 위해 임원들에게
참석 인원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천호동교회 안수집사님들이
새 힘으로 새 비전으로
세워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봄에는 단합모임으로
가을에는 기도회로 모여서
더욱 활발하게 사역하시기를 바랍니다.

3. 교회 창립 77주년 기념
각 기관 찬양대회를 엽니다.
7월 14일(주일) 오후 2시
대예배실입니다.
각 기관별로 준비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함에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시기를,
하나님의 영광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편 18:1-3